금감원장 이복현 프로필, 김건희 주가조작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검사 경력 고향 가족 부친 집안 재산 임기 경력”

금감원장 이복현 프로필, 김건희 주가조작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검사 경력 고향 가족 부친 집안 재산 임기 경력”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여사님 구하기’에 나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난독증, 그리고 선택적 기억 

김건희의 호위무사, 좌동훈과 우복현, 외눈박이 난독증 환자들...ㅜㅜ 

[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김의겸 대변인 서면브리핑] ‘여사님 구하기’에 나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난독증, 그리고 선택적 기억] ‘여사님 구하기’에 나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난독증, 그리고 선택적 기억

친정도 구하고 여사님도 구하기 위한 검찰 출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노력이 참으로 가상합니다.

이 원장은 21일 국회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서 금융감독원은 과거에 조사한 적이 없다. 이번 판결문에도 명확히 나와 있다”고 했습니다. 명백한 거짓입니다.

법원 판결문을 보면, “한국거래소에서 도이치모터스의 이상거래 징후를 발견하고 금감원에 통보하였으나 무혐의로 종결된 바 있다”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난독증입니까? 아니면 금감원에서 새로운 조작이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까? 밝혀주십시오.

또, 이 원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가 너무 정치적이어서 사표를 내고 나왔다”라고도 했습니다.

2022년 4월, ‘검사’ 이복현은 당시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에게 검수완박에 대한 공식 입장을 요구하며 사표를 던졌습니다. 당시 김오수 검찰총장을 “껍질에 목을 넣은 거북이”, “모래 구덩이에 머리를 박은 타조”라고 빗대고 “선배로 모시고 있는 것이 부끄럽다”며 제 스스로 법복을 벗은 것입니다.

그런데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도이치모터스 수사 때문이었다고 하니, 소가 웃을 일입니다.

또 “담당 실무자들이 도저히 기소할 증거가 안 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실무담당들은 여사님의 작전에 대해 소환을 요구했지만, 이를 뭉갰던 것은 ‘윤석열 사단’ 선배 검사들이었다는 것을 ‘윤석열 사단의 막내’라는 이복현 검사가 몰랐었을 리가 없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선택적 기억, 판결문 왜곡 해석은 누구를 위함입니까? 국민들은 그렇게 어리석지 않습니다.

끝으로 관치금융 논란에, 민간금융사 인사개입 논란까지 행보마다 논란을 일으키는 이복현 금감원장에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높은 이자와 물가에 허덕이는 서민을 위한 본연의 업무에 더욱 신경을 기울이시고, ‘여사님 구하기’는 자제하길 촉구합니다.

“당사자께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원장이 민간금융회사의 회장에게 한 말입니다.

2023년 2월 23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의겸

출처 - https://www.ddanzi.com/free/76503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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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이복현 프로필, 김건희 주가조작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검사 경력 고향 가족 부친 집안 재산 임기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