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아나운서 결혼, 선우은숙 재혼 남편 “CBS 차장 나이 화보 실제키 몸무게 혈액형 방송 고향 DJ 소속사” 프로필
'60대' 선우은숙,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와 결혼…"혼인신고 마쳤다"
선우은숙(왼쪽), 유영재 / 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배우 선우은숙(63)이 아나운서 유영재(59)와 결혼했다.
11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우은숙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씨로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를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라며 "선우은숙씨와 유영재씨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959년생인 선우은숙은 지난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영재 아나운서 프로필
유영재 DJ
전 아나운서 유영재
출생 음력 1963년 9월 28일, 강원 원주시
소속 YJ프로덕션대표
데뷔 1990년 CBS 13기 공채 아나운서
수상 2016.02.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라디오진행상
유영재1963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나 원주에서 성장한 그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진행하고 있는 DJ로서 너무도 잘 어울리는 이름일 것이다. 작위적이지 않고, 구수한 입담에, 시사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거침없는 비판 정신을 보여주는 방송인으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키 172cm, 몸무게 70kg, 허리 둘레 32cm, 신발 크기 265mm, 혈액형 A, 별명은 멀리서 본 한석규, 취미는 틈만 나면 침대에서 뒹굴며 온갖 잡지 뒤적이기, 좌우명은 최고보다는 최선이다, 음식은 다 잘먹, 평소의 옷차림은 무조건 편한 옷차림이다.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는 주로 조용하고 부드러운 음악을 좋아한다. 한국 가요로는, 어니언스의 <저 별과 달을>, 둘다섯의 <일기>, 조용필의,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등을 좋아하며, 가끔 테크노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풀기도한다. 성격은 적극적이고 활달하고, 수면 시간은 6시간이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땀이 흥건해질 정돌 운동하기, 방송 데뷔는 1990년 5월 1일로 진행한 프로그램은 <정오의 휴게실> <지방시대 837> <저녁스케치 939> <12시에 만납시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가 있다. 현재 CBS 아나운서 차장이다.
유영재 아나운서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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