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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박진아 아나운서 프로필, 생생 정보마당 진행자 “아침 뉴스 방송 경력 나이 학력 원피스 바지 화보 인스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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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박진아 아나운서 프로필, 생생 정보마당 진행자 “아침 뉴스 방송 경력 나이 학력 원피스 바지 화보 인스타 사진”

Q. 아나운서 생활은 어떠한가?
A. 매우 만족한다. 지금 맡은 방송 외에도 녹음이나 회사의 행사를 진행하곤 한다. 최근에는 세계지식포럼 세션 진행을 맡았다. 연사들을 모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아나운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매개자 역할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

Q. 현재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가? 

A. 평일 아침 7시에 하는 ‘굿모닝MBN’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전에는 굿모닝MBN의 ‘굿모닝월드’와 ‘아침&매일경제(이슈컷)’을 맡았다. 이외에도 ‘희망의 보이스’, ‘생생정보마당’이나 ‘스포츠야’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Q. 생방송은 긴장될 것 같다. 본인만의 뉴스 준비법이 있는지?

A. 평소 타 방송사나 실시간 보도 채널 뉴스를 라디오 듣듯 매일 틀어놓는다. 진행자 멘트나 특정 이슈의 내용이 반복될수록 귀에 익는다. 나만의 루틴을 꾸준히 반복하면 해당 이슈에 대해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 덕분에 실전에서 긴장감이 풀어진다.

Q. 방송 시작 전 준비는 어떻게 하는가?

A. 하루 첫 시작은 새벽 3시 30분이다. 방송 전 PD님과 아이템 회의 후 원고를 직접 작성한다. 뉴스 순서상 사전녹화가 필요한 부분은 녹화하고 남는 시간에는 앵커 멘트를 수정한다. 전날 저녁 뉴스를 검토하면서 아침 뉴스에 담을 내용을 개인 노트에 추가로 적어둔다. 새로 업데이트된 뉴스와 함께 점검하면서 흐름이 연결될 수 있도록 멘트를 정리한다. 



Q. 아나운서가 된 계기가 있다면?

A. 어릴 적부터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었다. 방송국에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직업별로 특성을 분석했다. 그중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방송사별로 아나운서의 하루 루틴과 연차별로 무슨 업무를 맡는지를 찾아봤다.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면서 꿈에 더욱 확신이 생겼다.

Q. 아나운서의 도전은 어땠는가?

A.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다. 언론 관련 학과를 1지망으로 지원했는데 경제통상학과에 합격했다. 아나운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면 도전할 수 없다고 생각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꿈은 내가 꾸는 것으로 직접 찾아보면 되는 것이었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가 되어서야 깨달았다.



Q.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

A. 나 자신을 스스로 못 믿을 때가 힘들었다. 시험을 볼 때는 근거 없는 자신감의 줄임말인 ‘근자감’을 가장 먼저 장착해야 한다. 남과 비교를 하거나 자기 능력에 대한 확신 없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자신감이 줄어든다. 그동안 내가 준비해온 것을 모두 펼쳐내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믿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출처 - http://www.sejongpr.ac.kr/sejongnewspaperview.do?currentPage=1&searchField=&searchValue=&boardType=1&pkid=32733

​생생 정보마당 출연진
-유재필 
 박진아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1993. 3. 26. 나이 30세, 만29세
소속 MBN 매일방송(아나운서)
학력 세종대학교 경제통상학과 학사
경력 2017~ MBN 매일방송아나운서
사이트 인스타그램
작품 방송, 기타
MBN 박진아 아나운서
생생정보마당. 월-금 10:00am
• 겸손하되 당당한 사람이 되자



 

세종대학교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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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박진아 아나운서 프로필, 생생 정보마당 진행자 “아침 뉴스 방송 경력 나이 학력 원피스 바지 화보 인스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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