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아나운서 프로필, MBN 주말 뉴스8 앵커 진행자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고향 가족 종교 파산 재산 기자 경력"
주말 MBN 뉴스8 앵커로 발탁된 방송인 최일구씨[MBN 제공]
최일구(57) 전 MBC 앵커가 MBN의 주말 저녁 '뉴스8' 앵커로 발탁됐습니다.
21일 MBN에 따르면 최일구 앵커는 9월 2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MBN '뉴스8'(오후 7시 30분 방송) 앵커직을 맡습니다.
최 앵커는 "5년 7개월 만의 정통 뉴스 앵커직 복귀다. 항상 목 말라 있었다. 그런 만큼 더 열심히 달리겠다"며 "시청자의 입장에서 더 이해하기 쉽고 공감되는 뉴스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85년 MBC 보도국에 입사한 최 앵커는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쳐 2003년부터 MBC 뉴스데스크 주말 진행을 맡았다. 2013년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최일구 아나운서 프로필
최일구는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방송인 겸 가수이자 전직 뉴스 보도 기자 출신이며, 전직 문화방송 주말 《MBC 뉴스데스크》의 뉴스 앵커였고 MBC 퇴사 후 잠시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 등을 지냈다. 그리고 최근까지는 트로트 가수로도 활약하였다. 위키백과
출생: 1960년 11월 20일 (61세), 안성시
학력: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성고등학교
저서: 인생 뭐 있니?
대한민국의 남성 기자1960년 출생안성시 출신 인물해주 최씨서울교동초등학교 출신대성고등학교(서울) 출신경희대학교 출신대한민국의 무종교인인터넷 밈/기자/대한민국SNL 코리아 역대 크루
가족 형 1명, 여동생 1명
종교 무종교
경력
前 MBC 로고 기자 (1985~2013)
-사회1부 부장대우
-인터넷뉴스부장
-스포츠취재팀 팀장
-보도국 부국장
-뉴스데스크 앵커
前 더불어민주당 미디어행정특보위원
TBS 로고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진행(2017~)
MBN 로고 종합뉴스 주말 앵커 (2017~2022)
2013년 8월 27일 오전에 갑자기 회생을 신청했다라는 기사가 떴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친형의 부동산 및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 원대의 부채를 떠안고 이를 갚지 못해 지난 4월 13일 의정부지방법원에 회생을 신청했고, 법원은 5월 20일 회생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출판시장이 장기 불황 상태에 놓이면서 지인이 사업을 실패해 채무가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의정부지방법원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수익을 올려 빚을 갚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시 그놈의 보증이 문제다. 결국 2015년에 회생하지 못하고 파산신청을 하고 말았다.
1985년 최일구는 60년생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하여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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