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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윤이나 자진신고, 오구 플레이 이란 벌칙 "나이 치마 화보 실제키 혈액형 KLPGA 하이트진로 소속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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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윤이나 자진신고, 오구 플레이 이란 벌칙 "나이 치마 화보 실제키 혈액형 KLPGA 하이트진로 소속사" 프로필


윤이나(19·하이트진로) ⓒ News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호쾌한 장타를 날리며 팬들을 사로잡았던 ‘장타 루키’ 윤이나(19)가 대회 도중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실토하고 자숙의 의미로 대회출전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이나는 25일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지난달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홀에서 오구(誤球) 플레이를 했다’고 인정했다. 우측 러프에 빠진 공을 자신의 공인 줄 알고 세컨드 샷을 쳤고, 그린에서 자신의 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대로 경기를 이어갔다고 했다. 선수가 자신의 공이 아닌 공으로 플레이할 경우 실격 처리를 받게 된다. 원래 규칙대로라면 3분 안에 자신의 공을 찾지 못할 경우 페널티 1타를 받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 윤이나는 볼을 발견했을 때 자신의 볼이 아닌지를 확인했어야 했고, 1벌타를 받고 티샷을 다시 했어야 했습니다. 

윤이나는 “처음 겪는 상황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순간 판단이 서지 않았다”며 “선수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성적에만 연연했던 날들을 처음부터 되짚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서 컷오프 탈락을 했던 윤이나는 15일 대한골프협회(KGA)에 자진신고 했고, KGA는 18일 컷 탈락을 실격으로 바꿔 처리했다. 윤이나는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협회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달게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프로에 데뷔한 윤이나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화끈한 장타력으로 일찌감치 주목 받았고 3일 맥콜·모나파크 오픈 준우승에 이어 17일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우승으로 KLPGA투어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윤이나는 다음달 4일 개막하는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을 취소했다. KGA는 조만간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소집해 윤이나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 입니다.

 

윤이나 자진신고, 골프선수 윤이나 프로필 
출생 2003년 5월 2일 (19세)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70cm, A형
종목 골프
소속 하이트진로
웹사이트 KLPGA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 장타가 특기인 선수이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우승까지 거머쥐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로 꼽혔다. 그러나...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2.1. 오구 플레이 실토

2022년 6월 16일 KGA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1라운드 15번 홀에서 오구(誤球) 플레이를[1] 했다는 사실을 한 달이 지나서야 실토했다.

일단 본인 골프공이 아닌 것으론 절대로 플레이하지 않는 게 골프의 기본 매너이자 룰이라는 점을 몰랐을 리는 없는 데다 프로급 골퍼들이 대회 출전시 쓰는 골프공에는 본인의 것이라는 확실한 표시가 되어있기 때문에[2] 남의 골프공과는 절대로 착각할 일이 없다.[3] 게다가 오구 플레이를 했다는 사실을 바로 주최측 요원에게 사실대로 신고하고 벌타를 받은 뒤 진행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를 바로 잡지 않은 채 다음 홀로 넘어갔으니[4] 빼도박도 못하는 고의적 비매너 플레이 및 부정행위를 저지른 셈이다. 또한 당시 윤이나와 함께 동행한 캐디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5]

대한골프협회는 윤이나의 당시 성적을 컷 오프에서 실격으로 수정하고, 조만간 징계 수준을 논의하기로 했다. 프로 골퍼로서의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했기 때문에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동아일보] 윤이나, 한국여자오픈서 ‘오구플레이’ 뒤늦게 시인…대회 출전 잠정 중단
[MBC] '부정 행위 실토' 윤이나 "모든 활동 전면 중단"
[1] 자신의 공이 아닌 다른 공으로 경기를 진행한 것을 의미한다.
[2] 본인의 특성 및 취향과 잘 맞는 골프공을 고정적으로 쓰거나 아예 업체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커스텀 골프공을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본인 이름이나 특정 로고 등이 각인되어 있다.
[3] 사과문에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러프에 버려져 있던 로스트 볼을 본인의 것으로 착각하고 샷을 넣었으며, 후에 그 볼을 그린에 올리고 나서야 본인의 것이 아니라는 걸 인지했다고. 일단 러프의 특성상 시야를 가리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본인 볼이라는 표시가 안보여 그 장소에서 즉시 눈치채지 못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4] 대회 룰에 따르면 이 경우 즉시 실격이다.
[5] 현재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결별한 상태라고 알려져 있다.

윤이나 몸매

골프선수 윤이나 자진신고, 오구 플레이 이란 벌칙 "나이 치마 화보 실제키 혈액형 KLPGA 하이트진로 소속사" 프로필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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