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 박성민 컨설턴트 프로필, 일요진단 박장범 앵커 박주민 의원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평론가 정치 성향 저서”
일요진단 라이브
정치권 수도권 위기론 여야의 돌파구는?
박장범 앵커
송석준 의원 박주민 의원
박성민 컨설턴트 평론가 프로필
한성대학교 박성민 동문 행정 84학번
정치컨설팅 MIN 대표. 한국의 1.5세대 정치컨설턴트이다
1991년부터 정치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한겨레, 경향신문 등에 글을 자주 올려 진보인사가 아닌가 생각되기 쉽지만,[1] 원래 매체를 가리지 않고 조선일보나 중앙일보 등의 보수 언론에도 자주 등장하던 인물이었다. 즉, 정치 성향과 진영을 가리지 않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영업자라고 보면 된다.
다만 과거에는 이명박 캠프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2014년 홍준표의 경남지사 선거에 깊숙히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3년 재보궐 선거에서 부터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국면, 2018년 지방선거에 이르기까지, 안철수 캠프와 함께 손을 잡고 오랫동안 함께 일했다. 언론에서는 주로 안철수와의 깊은 인연을 주목하는 편.#
다만 굳이 표현하자면 대부분 '반여당'이 성향으로 보인다. 매 정부를 가리지 않고 여당이 되면 비판하곤 했었다. 때문에 진보에선 보수라고 욕하고 보수에선 진보라고 욕하는 난감한 일도 종종 발생한다. 간혹 중간에서 기회주의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비판을 듣기도 한다. 이는 정치인이 아닌 정치를 서비스하는 사람에 대한 인식이 아직 광범위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다만 어느 한 캠프에서 소속되어 일할 때는 자기 캠프에 유리한 쪽으로 이야기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실제로 박성민 본인은 과거 안철수 캠프에서 일할 때 안철수의 야야(野野) 대결, 안철수 대 문재인 양강구도 등 안 후보가 대선 핵심 전략을 세우는데 깊숙히 개입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본인도 자신 같은 사람들은 오직 중도, 스윙하는 분들을 보기 때문에 고정적인 보수/진보 지지층엔 관심 자체가 없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어찌보면 정치를 어떻게 해나갈지 보다 누가 선거에 왜 이겼는지, 어떻게 하면 이길 것인지에 집중하는 정치꾼과 유사점이 꽤나 많은 편이다. 때문에 언론에서 소개되는 박성민 발언들 대다수 역시 왜 선거에 졌는지, 어떤 이슈와 방향이 선거에 불리한지와 같은 선거 관련 논제들이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KBS1 <정치합시다>의 패널로 출연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정치합시다 2 에도 패널로 출연한다.
2020년 21대 총선 이후 미래통합당의 패배 요인에 대해 분석하며 정치 지형의 변화를 지적하여 주목을 받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사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21대 총선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총선에서 "문재인 심판론"이 작동할 것이고 "야당 심판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당시 야당인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예측하는 글을 다량 기고하였으나 현실은 민주당이 180석을 가져가며 본인의 예측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새누리당 망할 때와 똑같아”, “비례위성정당 문제로 통합당 1당 가능성 점점 높아져”
다만 박성민이 2012년 초, 저서 '정치의 몰락'을 출간하며 보수의 일곱 개 기둥인 지식인, 언론, 개신교, 문화, 기업, 권력기관, 정당이 무너져 보수 우위 정치 지형이 무너졌다고 진단했던 적은 있으나, 2012년의 총선 및 대선을 비롯하여, 2014년 지방선거, 2016년 총선 때까지는 별로 적중시키지는 못하였다. 다만 자연스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구 구성 및 미디어 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전통적 보수 우위의 지형이 점차 약화될 것이라는 예측은 박성민 뿐만 아니라 여러 전문가들이 지적한 바가 있어서, 박성민만의 통찰이라고 하기에는 힘들다. 그래서 정치분석계의 펠레라는 별명이 생겼고 본인도 딱히 부정하지 않는다.
2020년 5월에는 미래통합당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1] 진보 언론에 기고를 할 때도, 신문의 논조에 맞춰 당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견지를 유지하긴 했다.
직업 컨설턴트
출생지 대한민국
소속 정치컨설팅민 대표
경력 정치컨설팅 민 대표
한국의 대표적인 정치컨설턴트이다. 20년 넘게 수많은 선거를 치렀다. 박성민 대표와 함께 일한 정치인들은 위기 상황에서 그가 보여 주는 직관과 돌파력에 높은 평가를 보낸다. 그는 “정치컨설팅이란 소리 나지 않고 조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컨설턴트의 영역은 무대 뒤이며 무대 위의 주인공은 정치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가 어떤 정치인들을 컨설팅 했는지는 외부에 거의 드러나지 않는데, 이는 정치인들이 그를 신뢰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자신을 찾아오는 클라이언트에 대해서는 정파나 당선 가능성을 구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프로 정치 컨설턴트로서의 사명감 역시 그를 신뢰하게 하는 요인이다. 언론의 단골 정치사회 코멘테이터이기도 한 그는, 현장에서 터득한 감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정치평론가들에게서 볼 수 없는 예리하고 독창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독서와 사색, 영화 보기를 즐기는 그는 1991년 설립한 정치 컨설팅 그룹 MIN의 대표이다. 정치 게임에서 승리하는 스무 가지 법칙을 담은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를 지었고, 그 외에 『불량 사회와 그 적들』(공저), 『불확실한 세상』(공저) 등이 있다.
1991년 설립한 정치컨설팅그룹 ‘민’의 대표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정치컨설턴트다. 30년 이상 선거를 치르면서 익힌 감각과 예리하고 독창적인 시각을 평가받고 있다. 정치게임에서 승리하는 법칙을 담은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 <정치의 몰락> 등을 썼다.
나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 딸이 있다. 선진국에서 태어나 다른 나라에 대한 열등감도 없고 자유분방한 그 세대를 나는 신뢰한다. 우리의 불편은 완전히 다른 세 세대가 같은 시대에 함께 살고 있는 현실이다. 불편해도 괜찮다. 이 세대는 대한민국을 훨씬 위대한 나라로 이끌 것이다. 그날이 오면 내 딸도 김진주와 같이 아빠 세대를 좀 더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볼 여유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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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