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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도 이상태 감정위원 프로필, ‘진품명품’ 경강도 양상국 “나이 연세대 학력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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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도 이상태 감정위원 프로필, ‘진품명품’ 경강도 양상국 “나이 연세대 학력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경력”

쇼감정단: 조영구(방송인), 유지연(배우), 양상국(개그맨)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이상태(고지도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조영구(방송인), 
유지연(배우)

 

경강도


두 번째 의뢰품은 익숙한 서울의 지형을 담은 ‘경강도’입니다. 
‘경강지도’는 서울의 강을 따라 그린 지도로 한양의 성곽 내부부터 한강 일대를 담고 있습니다. 
의뢰품에는 당시 한성부의 행정구역이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높은 제작 수준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동서남북에 세운 사대문과 사소문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얽혀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죽은 자만 드나들던 문이 있어 쇼감정단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익숙한 지명에 숨은 역사적 사건을 들여다보며 18세기 수도 한양의 당시 모습을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파헤쳐보아요!

 국제문화대학원 이상태(고지도 감정위원)
1943년생 추정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학사 및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거쳐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국사편찬위원회 연구편찬실장과 사료조사실장을 역임하였으며, 동경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 근무하였다. 국가지명위원회와 문화재 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동해연구회, 독도학회, 영토학회의 부회장과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도 역임하였다. 현재는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이다. 저서로는 『사료가 증명하는 독도는 한국 땅』, 『조선역사 바로잡기』, 『한국 고지도 발달사』 등이 있다.

고지도 이상태 감정위원 프로필, ‘진품명품’ 경강도 양상국 “나이 연세대 학력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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