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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의원 프로필, TV조선 ‘강적들’ MC “검사 출신 변호사 결혼 부인 서현정 아들 나이 실제키 학력 재산 고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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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의원 프로필, TV조선 ‘강적들’ MC “검사 출신 변호사 결혼 부인 서현정 아들 나이 실제키 학력 재산 고향 가족”

종합편성채널 TV CHOSUN에서 2013년 10월 23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시사 예능 프로그램.[1] 매주 토요일 오후 9시부터[2]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2. 상세[편집]
오랫동안 중심을 잡아주는 메인 MC가 없었으니 17년 7월 12일부터 포맷이 개편되어 유정현이 맡게 되었다. 고정 출연진에 게스트까지 합치면 출연자가 6-7명이나 되기 때문에 난장판이 되는 경우가 많다.[3]

메인 MC 유정현[4]과 보조 MC인 김성경[5]은 중립에 가깝고 장제원, 이준석은 개혁보수 성향의 패널이라 진보적인 성향의 패널은 김갑수 한명밖에 없다. 최근에는 박지원과 진보인사 2명을 두는편이었다.

다만 이런 점들에 주의한다면, 전문서적을 통하지 않고는 자세히 알기 어려운 사건들에 대해 당시 세대조차도 잘 알기 힘든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와 풍문들을 꽤 밀도 있게 알아볼 수 있는 의외로 양질의 프로그램이다. 썰전의 아류라는 비판을 받으며, 가장 보수적인 TV조선의 시사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계열 지지층에서도 고정 시청자가 꽤 있다는 것이 그 방증. 종편 시청률이 하향평준화하는 가운데 2%대 안정적 시청률을 유지하며 TV조선 프로그램치고는 굉장히 장수하고 있다. 즉 이미 안정적 궤도에 오른 셈이다.

대한민국의 정치사를 주로 다루다 보니 3공 시절부터 6공 시절까지 대통령 빼고 다 해본 JP는 상당히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어쨌든 과거의 정치적 성향과 관련된 논쟁 위주의 방송에서 이제는 시사 교양으로서 꽤 괜찮은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는 중. 과거 틀니버스라 불릴 정도로 TV조선다운 우익색채가 강하고 주로 노년층들이 좋아할만한 과거사에 관한 비하인드나 북한 얘기가 주로 언급됐으나 2016년 이후로는 신안 성폭행사건이나 구의역 사건, 강남역 사건 등 최신 이슈가 주로 언급된다. 심지어 모 영화감독과 여배우의 불륜 스캔들, 한류스타의 성폭행 논란까지 다루는데 이 점은 과거와 달리 중장년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도 노린다는 소리. 다만 시청 주도권을 가진 중장년 여성층을 의식하다보니 재벌가 얘기가 심하게 많이 다뤄질 정도. 그러다보니 시청자 게시판에선 재벌 막장 드라마 얘기 좀 작작해라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그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해보인다.

2017년 경부터 과거보다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과거 강적들은 썰전의 아류라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특정 인물 탐구나 테마별로 특집을 정해 대한민국 정치사나 경제사 등 역사에 대해 얘기하고 그로 인한 쏠쏠한 재미로 썰전의 아류란 평가에도 나름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최근의 시사문제를 두고 주로 논박형식으로 토론하는데 이는 썰전은 물론 외부자들, 판도라 등 다른 시사예능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같은 최근 주제를 얘기해도 이미 월요일 판도라(MBN), 화요일 외부자들을 다 거친 내용이라 흥미가 상당부분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밑의 방송목록을 봐도 2016년을 전후해서 분위기가 확 달라짐을 알 수 있다. 또한 패널 구성도 다른 시사 예능에 비해서 약한 편인데 가령 썰전하면 유시민, 외부자들하면 정봉주, 전여옥, 진중권, 판도라하면 정청래같은 발군의 논객들이 포진해 논박을 펼치지만 강적들은 이렇다할 스타 패널이 보이지 않는다. 과거 강적들의 강점은 살리면서 젊은 층의 관심을 끌게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게스트 섭외도 다른 시사예능에 비해 부진한 편인데 가령 2017년 대선 전 당시 시사예능 중 유력 대선후보를 한 명도 초청하지 못한 유일한 프로다. 썰전이나 외부자들은 유력후보인 문재인을 섭외해 대담이나 토론 등을 펼쳤지만 강적들은 문재인은 물론이고 안철수, 홍준표 섭외마저 (실패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하지 않았는데 TV조선의 프로라 문재인은 힘들다하더라도 상대적으로 TV조선에 크게 반감이 없는 안철수나 홍준표도 섭외하지 못했다는건 다른 시사예능에 비해 빈약한 섭외력의 차이라고 여겨진다. 신년부터는 아예 썰전 前 패널인 전원책을 중심으로 개편했다. 이로써 역대 썰전 보수 패널(강용석, 이준석, 전원책)이 모두 고정 출연한 프로가 됐다. 또 예전과는 달리 전원책, 김성경, 김갑수, 정미경 4인 소수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는 계속 2017년 이전과 달리 최근의 시사문제를 중심으로 다루고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0월부터는 가을개편을 맞아서 기존의 수요일 방송에서 토요일 오후 9시 방송으로 변경되었다. 평일 심야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시청률이 2~3프로대가 나오므로 변경한것 같다.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하더니 297회에서는 5.8프로의 최고 시청률을 세우면서 잘나가고 있다.

 

2023년 1월 21일 방송부터 새로운 MC를 맡게 됐다.
금태섭 의원 프로필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 정치인이다. 제20대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무소속이다. 2021년 3월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였다. 위키백과
출생: 1967년 9월 29일 (55세), 서울특별시
배우자: 서현정
학력: 코넬 대학교 (2000년–2001년), 서울대학교 (1986년–1991년), 여의도고등학교 (1986년), 서울경기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부모: 금병훈
자녀: Keum Jung-hyeok
경력: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 겸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금태섭 ; 신체. 180cm, 71kg ; 소속 정당. 무소속. [7][8] ; 의원 선수. 1 ; 의원 대수. 20 ; 약력.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제24기 사법연수원 수료
금수저 빌라 지분 증여 찬스 관련 논란
금태섭의 아들이 서울 강남 지역 빌라 지분을 4분의 1(7억 3천만원)씩 갖고 있고, 예금도 각각 8억 7천만원씩 소유한 것으로 알려지자 “돌아가신 장인께서 2015년 말 집을 한 채 증여하셨고, 장인 뜻에 따라 가족이 집을 공동소유하게 됐다”며 “증여세를 모두 냈다”고 하면서[1] "'조국 前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5000만원을 자녀들에게 증여했다'고 제가 공격하는 말이 돌아다닌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이야기 자체가 안 나왔다. 그건 날조된 뉴스다”라고 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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