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서장훈, 농구선수 김영희 근황 "결혼 전부인 오정연 아나운서 나이 실제키 재산 출연료 MBTI" 프로필
‘생방송 투데이’ 1762회 4월 15일 금요일 취재 연락처 방송정보
‘아는 형님’ 328회
방송사 JTBC
방송일 2022.04.16. (토) 오후 08:40
거인병(말단비대증) 투병중인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김영희를 위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금전적 지원을 한 사실이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라디오스타.근황올림픽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거인병(말단비대증) 투병중인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김영희(59)를 위해 금전적 지원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서장훈은 김영희를 더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장훈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MC들은 서장훈이 김영희에게 몇 차례 금전적 지원을 했다는 미담이 화제가 됐다고 언급하며, 김영희와의 인연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서장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때까지 건강하게 운동하시다가 그 뒤로 안 좋아지셔서 계속 투병 중이시다. 얼마 전 프로그램에 나와 제 이야기를 하셨다”고 했다. 그는 “제가 도움 될 수 있는 일을 좀 해드리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희는 1984년 LA올림픽 여자농구에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팀에 은메달을 안겨준 주역 중 한 명이다. 그는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 농구 은메달,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농구 은메달을 따는 데 기여하며 활약했으나, 1987년 뇌종양으로 은퇴했다. 이후 말단비대증을 앓으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말단비대증은 뇌하수체에 성장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이 생겨, 과잉 분비되는 병이다. 뼈가 성장해 얼굴과 손·발 등의 변형을 동반 합니다.
김영희의 근황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알려졌다. 김영희는 투병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김영희는 “거인병 증상이 장기가 커지는 병이라 예전에 수술했던 자리에 피가 많이 고였고, 크게 아파 2개월 간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달 70만원씩 나오는 올림픽 연금으로 생활 중인데 이번에 입원하면서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며 “후배 농구 선수 서장훈과 과거 대표팀에서 함께 운동했던 허재 감독이 응원차 돈을 보내줬다. 정말 마음이 따뜻하다. 고맙더라. (두 사람이) 정이 많다. 겉모습만 보면 안 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지난해 12월28일 김영희를 특별보조금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별보조금은 국내 체육발전에 힘쓰고 위상을 높였으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체육인에게 생활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직접 김영희의 자택을 방문해 특별보조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아는 형님’ 서장훈
방송인 서장훈 프로필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 방송인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센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4년 6월 3일 (47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키: 207cm, 115kg, 320mm, A형[1]
체중: 115kg
배우자: 오정연 (2009년–2012년)
부모: 서기춘, 김정희
학력: 연세대학교 (1993년–1998년), 휘문고등학교, 서울학동초등학교, 휘문중학교
가족 아버지 서기춘[2], 어머니 김정희, 여동생(1979년생)
학력 서울학동초등학교 (졸업)
선린중학교 (전학) → 휘문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 85회)[3]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사회체육학 / 학사)[4]
병역 전시근로역[5]
소속사 SM C&C
포지션 센터
등번호 55[6], 7[7], 11[8]
대한민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국보급 센터이자 대한민국 농구 역사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선수였다. 아마농구 시절에도 대학농구계의 대스타[13]였으며, KBL 기록의 사나이기도 한데, KBL 통산 최다 득점(13,231점), KBL 통산 최다 리바운드 2위(5,235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4] 또한 한국 프로농구 역사상 조니 맥도웰과 더불어 유이한 7시즌 연속 PER 20+의 주인공이다.[15] 아는 형님에선 7주 연속 비희망 짝꿍이란 기록도 보유 중이다.
농구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기부는 계속 이어졌다. 2016년 12월에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였다. 이로써 서장훈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됐다. 서장훈은 "방송을 시작한 이후 뜻하지 않게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돌려드리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을 통해 의지할 곳 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 친구들의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과 2009년 결혼해 화제가 되었지만, 2012년 합의 하에 이혼했다. 이혼 당시에는 늘 나오는 단골 레퍼토리인 '성격 차이에 따른 결별'이라고만 이야기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는데, 서장훈과 오정연이 본격적으로 예능 활동을 하면서 이 둘의 사생활이나 성격 등이 노출되자 진짜로 성격이 안 맞았을 것이라는 여론이 늘었다. 서장훈은 결벽증 증세가 있는 반면 오정연은 매우 프리하고 털털한 걸 넘어서 더러워 보일 수도 있는 성격이다. 집에서 화장실에 일을 볼 때 매번 물을 내리지 않고 두 세 번 모아서 물을 내린다든지, 머리를 3~4일에 한 번씩 감아서 정수리에서 냄새가 났다든지, 커피믹스를 김치통에 다 담아놓고 밥숟가락으로 퍼서 커피를 타 줬다든지 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예능에서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거나 같은 자리에 있던 동료의 증언인데 예능 특유의 과장이 있을 수는 있지만 확실히 털털하거나 깔끔 떠는 성격이 아닌 건 확실해 보인다. 이 정도로 성격이 극과 극이니 서로가 서로의 생활 패턴을 견디기가 매우 힘들었던 것. 이쯤 되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로 성격 차이로 인한 결별이었던 것이 거의 확실하다. 이후 오정연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모습을 보며 이 예측은 거의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현주엽의 학폭 논란에 대해서 최초 폭로자의 농구부 동기 A씨가 현주엽의 1년 선배인 서장훈은 알고 있다며 해명을 요구하자 서장훈은 스포츠 조선과의 단독 전화 인터뷰에서 "A씨는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농구부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갑자기 나를 들먹이는지 모르겠다.
허재만큼은 아니지만 서장훈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2차례나 적발된 적 있다.
서장훈 재혼 이상형
재혼 생각 있다는 서장훈 "'새혼'하면 내가 여자 머리·발 씻겨줄 것"
서장훈 재산 서장훈은 여러 방송을 통해 '2조 재산설'을 언급
"거기에 대출도 있고 여러 가지 껴 있으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맨날 돈이 어마어마하게 있거나 그렇지 않다"
서장훈 출연료 500-600만원 정도
서장훈 오정연
‘아는 형님’ 서장훈, 농구선수 김영희 근황 "결혼 전부인 오정연 아나운서 나이 실제키 재산 출연료 MBTI"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