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패티김, 길옥윤 사망 가족사 “본명 김혜자 결혼 남편 이혼 재혼 자녀 나이 리즈 화보 실제키 종교 국적” 프로필
패티김 "길옥윤과 부부로는 성공 못해"…그럼에도 '사랑은 영원히' 왜
'불후의 명곡' 2022.12.03. (사진=KBS 2TV 제공)
패티김이 전 남편인 고(故) 길옥윤 작곡가와 아름다운 약속을 추억 합니다.
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에서는 10년 만에 무대에 선 패티김이 가장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선사 합니다.
또 길 작곡가와 1966년 결혼해 1973년 이혼한 패티김은 그와의 이혼 스토리도 거침없이 풀어놓습니다.
패티김은 길 작곡가와 이혼했던 당시를 진솔하게 전하면서 "제가 이혼하면서 부탁한 게 있다"며 "우리가 작곡가와 가수로서는 더 훌륭한 커플이 없지만, 부부로서는 성공을 못 했다. 우리는 '이혼을 하더라도 길 선생은 좋은 곡을 써서 주고, 나는 열심히 노래 불러서 길 선생을 유명하게 하겠다'고 약속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혼 후 2년 뒤에 받은 곡이 '사랑은 영원히'다. 멋지죠?"라며 미소 지었습니다.
이날 억스는 패티김의 '사랑은 영원히'를 선곡해 불렀다. 국악과 밴드가 크로스 오버된 버전으로 편곡된 '사랑은 영원히'는 새롭고 신선한 옷을 입었고, 이에 패티김은 "정말 좋았다"며 칭찬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또한 패티김은 "중학교 3학년부터 1년 반 정도 국악을 배웠다"며 "국악을 너무 좋아했고, 국악 콩쿠르에 나가서 창 부문 1등을 했다"고 창의 한 소절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패티김은 자신의 히트곡 '9월의 노래'를 불러 감동을 줬다. 패티김은 "이 곡을 정말 좋아한다"며 "10년 만에 노래를 하는 거라서 2곡을 여러분들을 위해 부르고, 1곡은 제가 좋아하는 곡을 부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불후의명곡’ 2022년 12월 3일 미리보기 / 18:10 방송
한류의 출발점이자 한국형 여성 팝 보컬의 시초!
가요계에 수많은 ‘최초’를 기록한 한국 대중 음악의 살아있는 역사!
10년 만에 특별한 외출에 나선 영원한 디바!
-‘불후의 명곡’ - The One&Only 패티김 편
3주간 함께하는 벅찬 환희와 감동의 순간! 전출연자와 함께한 <서울의 찬가> 무대까지♪ 11월 26일&12월 3일&12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불후의 명곡> 채널 고정!
가수 패티김 프로필
패티 김은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이다. 위키백과
출생: 1938년 2월 28일 (84세), 경성부
배우자: 아바라도 게디니 (1976년–), 길옥윤 (1966년–1972년)
자녀: 카밀라, 최정아
키: 167cm
국적: 대한민국
본명: 김혜자
분류 한국 여가수1938년 출생서울특별시 출신 인물1958년 데뷔2013년 은퇴대한민국의 침례회 신자은관문화훈장화관문화훈장중앙여자고등학교 출신
배우자 길옥윤 (1966 ~ 1973), 아르만도 게디니 (1976 ~ )
자녀 장녀 정아 게디니 윌리엄스(1968년 11월 13일생)[2]
차녀 카밀라 게디니(1978년 12월 30일생)[3]
학력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침례회)[4]
신체 168cm[5]
데뷔 1958년 미 8군 무대
활동 시기 1958년 ~ 2013년
소속사 PK 프로덕션
원래 길옥윤과 1966년에 결혼했으나 1973년에 이혼했고, 1976년 이탈리아 사람인 아르만도 게디니(Armando Ghedini)와 재혼했다. 아르만도 게디니와는 백년해로 중이다.
패티김 리즈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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