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프로필, KBS 뉴스 2 여성 진행자 “결혼 남편 허윤석 자녀 나이 언니 이규리 아나운서 학력 가족 본 경력”
1987년 KBS에 입사했을 때 언니(이규리)는 이미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어 방송계에서 ‘자매 아나운서가 탄생했다’고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듬해 1월, 입사한 지 겨우 1년만에 메인 뉴스인 밤 9시 뉴스 앵커를 맡아 또 한번 화제가 됐다. 9시 뉴스에 투입되기 몇 개월 전부터 KBS 2TV의 5분짜리 뉴스로 ‘연습’했다. 이 때는 두 다리가 덜덜 떨리는 것이 내 눈에도 보일 만큼 긴장했지만 정작 9시 뉴스를 할 때는 안 떨렸습니다.
9시 뉴스는 88년부터 91년까지 4년반을 진행했으며 잠시 쉬었다가 93년 다시 맡았다. 이 때는 결혼했을 때였다. 여성 앵커는 미혼의 아나운서가 맡아온 관행을 처음 깬 것이었다. 9시 뉴스를 하는 동안 첫 애도 출산했다. 뉴스 앵커는 상반신만 나오기 때문에 임신 막달까지 계속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부녀 앵커’, ‘임산부 앵커’ 외에도 내가 ‘처음’이었던 것이 또 있다. 우스운 얘기지만 ‘안경끼고 나온 여자 앵커’도 처음이었다. 심한 눈병 때문에 일주일 동안 안경을 쓰고 나온 적이 있었는데 ‘거만해 보인다’ ‘안경 낀 여자 앵커는 재수없어 보인다’는 등 별별 얘길 다 들었습니다.
이규원 아나운서 프로필
대한민국의 KBS 아나운서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위키백과
출생: 1965년 2월 23일 (57세), 대한민국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덕성여자고등학교
가족: 언니 이규리
배우자: 허윤석
본관: 양성
KBS 女아나운서 李규원씨 17일 결혼, 동아일보 1992년 10월 7일 17면
종교 천주교
언니 이규리(李揆利)도 아나운서였다. KBS 소속인 이규원 아나운서와 달리 경쟁사 MBC에서 활동했는데 언니가 현역 아나운서로 활동할 때 자매 아나운서로 눈길을 끌었다. 다만 언니는 결혼 이후 은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2022년 현재 KBS에 재직 중인 아나운서 중 최선임[3]이자 유일한 1980년대 입사 아나운서이다. 현재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2022년 중에 명예퇴임한다는 소문[4]이 있다.[5]
KBS 스페셜 내레이션 (2019년 1월 31일)[11]
KBS 뉴스 2 진행 (2020년 6월 29일 ~ 현재)
KBS 뉴스특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 2월 24일)
KBS 뉴스특보 울진 삼척 산불 나흘째 (2022년 3월 7일)
KBS 뉴스특보 태풍 힌남노 북상 (2022년 9월 5일)
4.2. 라디오[편집]
KBS 1라디오, 3라디오, 클래식FM 방송시작 멘트
라디오 중심 이규원입니다
라디오 전국일주 (2015년 1월 1일 ~ 2020년 6월 29일)
KBS 제1라디오 정오 종합뉴스(평일)
이규원 아나운서 리즈
이규원 앵커 프로필, KBS 뉴스 2 여성 진행자 “결혼 남편 허윤석 자녀 나이 언니 이규리 아나운서 학력 가족 본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