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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관 정호영 프로필, 아들 딸 의대 편입 논란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고향 군대 농지법 면접 의사 원장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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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관 정호영 프로필, 아들 딸 의대 편입 논란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고향 군대 농지법 면접 의사 원장 재산"

정호영 논문 공저자들, 딸 의대 편입 구술평가 만점 줘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사진) 딸 정모 씨(29)의 2017학년도 경북대 의대 편입 시험 당시 정 후보자와 인연이 있는 인사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구술평가에서 만점(20점)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구술평가는 편입 시험의 최종 전형이었다.
이날 본보가 확인한 편입 시험 평가 자료에 따르면 당시 경북대 의대 부학장(현 학장)이었던 박태인 교수 등 3명의 평가위원이 한 고사실에서 정 씨에게 동시에 20점을 줬다. 구술평가는 교수 9명이 3개 고사실에 3명씩 나뉘어 들어가 대면 방식으로 치러졌다. 정 씨는 다른 평가위원 5명으로부터 17점, 1명으로부터 19점을 받았다.
박 교수는 정 후보자와 경북대 의대 동문으로 2012년 제26대 의대 동창회 임원에 함께 취임했다. 박 교수는 2018학년도 정 후보자의 아들(31) 편입 시험에선 서류 전형에서 30점 만점에 28점을 줬다. 딸 정 씨에게 구술평가 만점을 준 다른 교수 2명은 정 후보자와 여러 논문을 공동 집필한 사이다. 이 중 한 교수는 정 후보자 아들 편입시험 때 서류전형에서 30점 만점에 29점을 줬다. 박 교수, 정 후보자와 같은 시기 동창회 임원에 취임한 A 교수도 딸 면접에서 30점 만점에 29점을, 아들 서류평가에서 30점 만점에 28점을 줬다.
정호영 아들, 현역판정 5년뒤 4급으로… ‘아빠 병원’서 진단서 받아
鄭측 “대학 2년때 척추협착 진단… 병역판정 의사 직접 CT확인” 해명
‘19학점 들으며 주40시간 연구’ 논란… 鄭측 “한 건물에 강의-연구실 있어”
서울대 다니던 딸, 의대 편입 직전… ‘경북대서 계절학기 수강’도 논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논란이 연일 확산되고 있다. 경북대병원 진료처장·병원장이던 시기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에 ‘아빠 찬스’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에 이어 15일에는 아들(31)의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급 변경 논란 등이 검증의 도마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정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과거 ‘윤석열 검찰’의 잣대로는 있을 수 없는 인사”라고 총공세를 펼쳤다.
○“아들, 5년 만에 신검 2급→4급”
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15일 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자 아들은 19세이던 2010년 11월 병역판정 신체검사에서 2급으로 현역 대상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년 뒤인 2015년 11월 다시 받은 신체검사에선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4급)으로 결과가 바뀌었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그는 당시 재검을 위한 병무진단서를 정 후보자가 진료처장으로 있던 경북대병원에서 발급받았다. 그는 2019년 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대구지방법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이에 관해 정 후보자 측은 “(아들이) 대입준비 및 학업 등으로 인해 대학 2학년이었던 2013년 9월 척추질환(척추협착) 진단을 받았다”며 “당시 병역판정 의사가 척추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단층촬영(CT)을 찍어 직접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정 후보자 딸이 의대 편입 직전 경북대에서 의대 편입에 필요한 과목을 계절학기로 수강한 것도 논란이 됐다.
신현영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정 후보자의 딸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 재학 중이던 2016년 여름 의대 편입을 위해 미리 이수해야 하는 ‘화학1’ 과목을 경북대에서 수강했다. 학점 교환 제도가 있어 타교 수강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이어 그는 그해 10월 경북대 의대에 편입 지원했다.
○“19학점 들으며 주40시간 연구?”
정 후보자 아들의 ‘경력 부풀리기’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신 의원이 경북대에서 제출받은 정 후보자 아들의 2018학년도 경북대 의대 학사편입 지원서에 따르면 그는 경력사항으로 ‘경북대 유(U)-헬스케어 융합네트워크연구센터’에서 2015년 10월 1일부터 3개월간 매주 40시간씩 학생연구원으로 근무했다고 적었다. 2015학년도 2학기에 그는 경북대 전자공학부에서 6과목, 19학점을 수강했고, 학기말 4과목 ‘A+’ 등 평균 학점 4.23점을 받았다. 당시 센터의 연구 프로젝트엔 정 후보자가 부원장으로 있던 경북대병원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 의원은 “정 씨가 실제 학업과 연구를 병행한 것인지 검증해야 한다”며 “당시 교수들끼리 ‘품앗이’를 해준 것은 아닌지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해 정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후보자 아들이 수학한 경북대 전자공학부는 한 건물에 강의실과 연구실이 같이 있다”며 “전공 수업 전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해당 연구실에 가서 연구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했다. 수업이 없는 시간과 야간, 주말에도 성실히 연구에 참여했다”고 해명했다.
아들이 학부 재학 중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논문 2편에 공동저자로 참여한 데 따른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두 논문의 저자 중 학부생은 정 후보자 아들이 유일하다. 논문 지도교수인 박모 교수는 15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정 씨가) 논문 검색, 번역, 편집을 했다.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만큼은 아니지만 기여도가 저자로 오를 만했다”고 말했다.
인 의원실은 경북대병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 후보자가 경북대병원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과 2019년 미국으로의 ‘공무상 국외 출장’을 신고하고 사실상 친목모임인 ‘북미주 경북의대 동창회’에 참석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민주당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만약 윤 당선인이 조국 전 장관에게 적용했던 잣대를 자신과 측근에게는 적용하지 않는다면 국민이 나서서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ddanzi.com/free/732681823

 

자유게시판 - [단독]정호영 논문 공저자들, 딸 의대 편입 구술평가 만점 줘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사진) 딸 정모 씨(29)의 2017학년도 경북대 의대 편입 시험 당시 정 후보자와 인연이 있는 인사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구술평가에서 만점(20점)을 준 것으로 밝

www.ddanzi.com

복지부 장관 정호영 프로필
출생 1960년
소속 경북대학교교수
학력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
경력 2017.08.~2020.08. 경북대학교병원 원장
 대한민국의 의료인 출신 정치인이다. 윤석열 정부의 제55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위키백과
 1960년 출생구미시 출신 인물대한민국의 의사보건복지부 장관윤석열 정부/인사영신고등학교(대구) 출신경북대학교 출신의료인 출신 정치인장교 출신
학력 영신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경북대학교 의학대학원 (의학 / 석사 · 박사)
자녀 아들 정윤석, 딸
신체 180cm, 80kg, A형
병역 대한민국 육군 마크육군 대위
약력
대구적십자병원 외과장
대구적십자병원 진료부장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홍보실장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장
경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경북대학교병원 부원장 겸 진료처장
제38대 경북대학교병원장
상급종합병원협의회 감사
대한의료정보학회장
제16대 대한위암협회장
2012년 10월 대구·경북 지역지 매일신문에 기고한 ‘애국의 길’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논란이 됐다. 정 후보자는 “지금만큼 애국하기 쉬운 시절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소위 ‘때’를 만난 것인데 바로 ‘결혼’과 ‘출산’이 그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결혼만으로도 당장 예비 애국자가 될 수가 있고, 출산까지 연결된다면 비로소 애국자의 반열에 오른다”, “만일 셋 이상 다산까지 한다면 '위인'으로 대접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장 정 후보자 논리대로라면 자녀가 없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역시 애국자가 될 수 없다. 또한 위암 수술 전문의가 “암 치료의 특효약은 결혼이다"라는 비과학적인 낭설을 근거로 언급하며 "이제 온 국민이 중매쟁이로 나서야 할 때다. 그것이 바로 애국”이라는 무리한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후보자는 "해당 칼럼은 의료 문제에 있어서 그 시점에 일어나는 가장 핫이슈들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하는 성격의 글" 이러며 "혹시라도 마음에 상처를 받은 분이 있으시다면 대단히 죄송하다" 고 입장을 밝혔다.
농지 대리 경작 의혹[편집]
 [단독] 정호영, 농지 대리 경작 의혹‥정 후보자 "일부 논 팔겠다"
'의사가 논 1600평 소유?'…정호영, 부동산만 45억
정호영 후보자를 단지 윤석열과의 오랜 친분 때문에 장관에 지명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무엇보다 당선인을 비롯하여 국민의힘과 인수위는 문재인 정부의 '측근 인사'를 신랄하게 지적해왔는데, 정작 정호영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윤석열과 '40년 지기' 친구"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황당하게 비쳐지기 때문이다.
정호영 자녀 경북대학교 특혜 논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들이 경북대 의대에 특별편입 전형에 합격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진 사건.
[단독] 복지장관 후보 딸·아들, 경북대병원 고위직 때 경북의대 편입
[단독] 정호영 후보자 병원 실세일 때…경북대의대 편입학한 아들·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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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0시간 연구원 일하며…논문 2편 쓰고 6과목 수강?
[단독] 정호영 아들 의대편입 ‘스펙’된 연구사업에 경북대병원도 참여…당시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부원장
정 후보자의 아들은 2010년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으나, 2015년 경북대병원에서 척추질환으로 4급으로 재검받았다.[4] 하지만 5년간 쓴 병원비가 연평균 약 3만 원이고, '척추 질환'이 있으나 경북대병원에서 '환자 이송'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봉사활동 이력은 의대 편입에 쓰였다.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아프면 진통제 먹고 참는 것"이라며 "병원에 간다고 특별히 해주는 게 없다. 물리치료 신뢰 안 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의대 재학 시절부터 서울대 법대를 다니던 친구를 통해 윤석열과 인연을 쌓기 시작한 40년 지기라고 알려졌다.#
재산으로 62.4억 원을 신고했다. 대구 중구에 약 34억 원짜리 건물을, 경북 구미에 약 7억원의 농지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자 명의로 벤츠 E300과 포르쉐 카이엔을 신고했다. 아들은 5천만원, 딸 1.3억원의 예금이 있다. 경북대병원장 시절인 2017∼2020년 가장 재산이 많은 공직자였다. 

복지부 장관 정호영 프로필, 아들 딸 의대 편입 논란 "결혼 부인 자녀 나이 학력 고향 군대 농지법 면접 의사 원장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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