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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선희 앵커 프로필, 실시간 뉴스 여성 진행자 “결혼 남편 박희천 직업 자녀 나이 리즈 화보 기자 아나운서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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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선희 앵커 프로필, 실시간 뉴스 여성 진행자 “결혼 남편 박희천 직업 자녀 나이 리즈 화보 기자 아나운서 학력”

40주년 기념식 진행 YTN 김선희 기자

  

 “큰일에 떠는 성격이 아닌데 대통령 내외 뿐만 아니라 엄청난 경력의 선배들이 모이신 자리에서 후배기자로 사회를 본다는 것이 조금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기협 창립 40주년 행사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인 김선희 기자는 초등학생을 둔 ‘학부형’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앳된 얼굴이었습니다.

김 기자는 “올해 고대 언론대학원에 입학했는데 언론과 관련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지금과 같은 자유스럽고 민주적인 환경을 위해 선배들이 고생을 참 많이 하셨다는 것을 알고 숙연해 진다”며 “앞으로 선배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후배들이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93년 입사 후 올해 초까지 계속 앵커로 활동한 김 기자는 기억에 남는 보도로 ‘1차 이산가족상봉’을 꼽았다. 그는 “우리는 머리로만 남북문제를 생각하지만 이산가족 한사람 한사람이 한 맺힌 사연이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현장취재의 중요함을 배운 계기도 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부터 외신기자로 취재현장에서 일하는 김 기자는 “우리사회가 아직은 많이 가진 자는 공격해도 끄떡없고 없는 쪽은 도와줘도 나아짐이 적은 것 같다”며 “기자는 약자의 편에서 깊이 있게 보고 진실을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자가 너무 부유하면 ‘부자의 나팔수’가 되고 너무 가난하면 비굴하거나 유혹에 빠질 수 있다고 본다”며 “도덕성이 우리의 첫째 덕목임을 모든 기자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김 기자는 인터뷰를 마치며 “10년 동안 남편(박희천 YTN기자)과 함께 회비를 열심히 낸 회원”이라며 “그동안 주로 재정에 기여를 했지만 이제 취재현장에서 특종을 해서 ‘이달의 기자상’과 ‘올해의 기자상’을 꼭 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ytn #ytn실시간
[LIVE] 뉴스특보: '핼러윈 인파' 이태원 참사…현재까지 사망 151명·부상 82명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김선희 박석원
분류 1970년 출생대한민국의 여성 기자이화여자대학교 출신YTN 관련 인물
출생 1970년[1]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학과)
직업 기자, 앵커
경력 1994년 9월 ~ 현재 YTN 앵커
1970년에 태어났으며 YTN 소속 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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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5] (2018)
협상[6] (2018)
우리아이 중국 유학기(기자아빠 앵커엄마가 전하는)
저자 : YTN 베이징지국장 박희천
1994년 YTN 공채 2기 동기로 입사해 기자와 앵커로 근무하던 저자 부부는 1996년 사내 결혼했다. 수현, 경현 두 딸을 둔 맞벌이 부모로, 바쁜 일상을 보내던 차 중국유학길에 올랐다. 아이에게 더 큰 세상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북경어언학원(北京語言學院, 現 北京語言大學)에서 중국어 연수를 마친 후 YTN에 입사했다. 현재 YTN 보도국 경제부 근무 중.

저자 : 김선희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영어교사로 재직하던 중 모 방송사의 리포터로 출연하면서 방송의 길을 선택하게 되어 YTN에 입사했다. 현재 YTN 앵커로 근무 중.

ytn 김선희 앵커 사진

YTN 김선희 앵커 프로필, 실시간 뉴스 여성 진행자 “결혼 남편 박희천 직업 자녀 나이 리즈 화보 기자 아나운서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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