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박유천 복귀무산, 송경근 판사 프로필 “결혼 부인 이상형 나이 리즈 화보 키 가족 동생 사건 소속사” 프로필
박유천 “국내 연예 활동 금지 취소해달라”…법원 ‘기각’
▲ 2019년 집행유예 선고 뒤 수원구치소를 나서는 박유천. 서울신문 DB.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국내 방송·연예 활동을 임시로 금지한 법원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박씨가 낸 ‘방송 출연·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취소’ 신청을 27일 기각했습니다.
박씨의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은 연예기획사 예스페라(현 해브펀투게더)는 박씨가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제3자와 활동을 도모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8월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법원은 예스페라의 신청을 받아들여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박유천은 예스페라 이외 제삼자를 위한 음반·영상의 제작, 홍보, 선전, 캐릭터 사업, 출연 업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명령했습니다.
이후 예스페라 측은 새로운 본안 소송을 제기하는 대신, 같은 법원에 박씨를 상대로 진행 중이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방송 출연과 연예 활동을 금지해달라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박씨 측은 이 같은 방식이 적법하지 않다며 예스페라가 본안 소송을 제기하라는 법원의 제소 명령을 기한 내 이행하지 않았으므로 가처분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박씨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와 방송 출연 및 연예활동 금지 청구는 그 기초가 동일하다”고 해석했다. 예스페라의 청구 취지 변경은 가처분 결정에 대한 본안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재판부는 “청구의 변경이 부적법하다거나 권리남용에 해당한다고 볼만한 사정도 없다”며 “제소명령 위반에 따른 취소 사유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박씨는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기소되기 전 기자회견을 열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를 번복하고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박유천 리즈 시절 움짤
박유천 복귀무산, 송경근 판사 프로필
출생 1964년
소속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제1수석부장판사
학력 연세대학교 법학 학사
가수 박유천 프로필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며, 동방신기의 전 멤버였다. JYJ 멤버로 활동하다가 솔로활동으로 전향하였다. 위키백과
출생: 1986년 6월 4일 (36세), 서울특별시
키: 180cm
형제자매: 박유환
부모: 박현근
수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인기상, 더보기
활동 그룹: 동방신기 (2003년 ~ 2010년), JYJ (2010년 ~), SMTOWN (2003년 ~ 2009년)
밀양 박씨한국 남가수한국 남배우1986년 출생2003년 데뷔송파구 출신 인물엠 카운트다운 역대 진행자경희사이버대학교 출신사회복무요원 출신
신체 180cm, 67kg, O형, 왼손잡이[3]
데뷔 2004년 동방신기 싱글 Hug 데뷔일로부터 +6851일째, 18주년
포지션 메인래퍼, 보컬
가족 어머니(1960년)[4], 동생 박유환(1991년)
학력 서울가락초등학교 (졸업)
Rockyrun Middle School (졸업)
Chantilly High School (전학)
하남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중퇴)
경희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 / 졸업)
MBTI ENTP
병역 사회복무요원 마크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5년 8월 27일 ~ 2017년 8월 26일)
소속사 FE2XIgzaUAAT2E9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중 하나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 끝에 결별한 후에는 함께 SM을 나온 김재중, 김준수와 더불어 JYJ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이후 솔로로 전향하였다.
공익근무 중에 터진 성추문으로 그의 이미지에는 어마어마한 타격이 갔다. 여론의 뜨거운 관심으로 경찰청장이 나와 공정한 수사를 약속했고 이례적으로 12명의 수사관이 수사를 했다고 한다. 수사 결과 성범죄에 대해서는 성폭력과 성매매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이에 박유천의 팬들은 법정 방문 및 무고죄 엄벌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 사건은 고소만으로도 하루에 무려 6,000개의 기사가 쏟아질 만큼 엄청난 화력을 가진 사건이었다. 그를 고소한 여성 중 한 명은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고[8], 다른 한 여성은 국민참여재판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검찰이 이에 불복하여 항소를 했으나 3심까지 가서도 무죄가 확정되었다.
[8] 1심 징역 2년, 2심에서 수없는 반성문 제출로 1년 8월로 감형받았다.
2019년 4월 23일, 전 연인이자 약혼녀였던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으면서 다시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그는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기자회견까지 열며 혐의를 부인하며 경찰 수사에 임했지만 국과수의 정밀 조사 결과 다리털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박유천 이상형
"현명한 사람보다는 인간다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지만 딱히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건 없는 거 같다. 그냥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본적으로 어머니에게 잘하는 여자가 좋다. 내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또 다른 사람들이 예뻐하고 축복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무조건 좋다"고 말했다. 또 "결혼해서도 벌어다 주면 아껴쓰고, 현명하며 착한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동방신기 박유천 복귀무산, 송경근 판사 프로필 “결혼 부인 이상형 나이 리즈 화보 키 가족 동생 사건 소속사”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