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정보사령관 프로필, SBS 8 뉴스 날씨 남유진 기상캐스터 “육사 41기 나이 학력 군인 계급 고향 아기보살 점집 무당 성추행 장군 연금 뱀닭 재산”
SBS TV 프로그램명 방송시간 진행자
19:50 SBS 8 뉴스 날씨 남유진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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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정보사령관 프로필
출생 경상북도 문경시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85년 ~ 2018년
임관 육군사관학교 (41기)[2]
최종 계급 소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 육군정보학교장
주요 보직 정보사령관
777사령관 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3]
제7보병사단 5연대장
육군참모총장[4] 비서실 정책과장[5]
제7보병사단 정보참모
제7보병사단 수색대대장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대대 대위[6]
대한민국 육군의 前 군인으로, 병과는 정보이다.[7]
경상북도 문경시 출생으로 문경중학교와 대전고등학교[8]를 졸업한 뒤, 1981년 육군사관학교(41기)에 수석 입학했다.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9][10] #
소령 때 정보 병과로 전환했으며 국가정보원과 청와대로 파견 근무를 거쳤다. 2012년 준장으로 진급하였고 준장 시절 1년간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경호실에서 군사관리관[11]으로 1년간 파견 근무[12] 이후, 정보사령관에 취임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공직도 맡은 적이 없고 언론에도 나온 적이 없으나, 계엄사태 이후 그의 영향력이 드러나면서 비선실세가 아니었는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정보사령부의 OB에 해당하며,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최측근으로서 계엄령 초안 작성 등 예비역 민간인 신분임에도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의 핵심 수뇌부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MBC NEWS 보도와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에 따르면, 육군사관학교 3기수 선배인 김용현과 계엄 전후로 자주 통화했으며, 문상호 정보사령관에게 김용현을 소개해준 인물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군인도 고위공직자도 아닌 민간인, 즉 '시민'으로 간주되는 사람이 계엄에 관한 사전모의에 깊이 관여한 사례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군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전역한 사람이 민간인 신분으로도 여전히 군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초급 장교 시절부터 군에서 여러 문제를 일으켰으나, 육사 출신이 군 고위직을 점하고 있는 육군 특성으로 인해 육사 수석 입학자였던 그를 선배[13]들이 비호했고 결국 별까지 달았다고 한다. 군 내 하극상을 두 번이나 일으켜서 전역 위기에 몰렸으나 그때마다 육사 출신 선배들의 비호로 잠시 한직을 받았다가 바로 요직으로 복귀했다고 한다. 원래는 보병 병과였으나, 소령 당시 정보 병과로 바꾸었는데, 대체로 군 고위직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보병보다 불리하기 때문에, 이 또한 사고 수습 무마용일 가능성이 있다. 이 당시에 개명을 했다.
7사단에서 대대장과 연대장을 거쳤는데, 좋지 못한 인성으로 온갖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트러블메이커여서 부하 간부들과 병사들은 물론 동료 간부들에게조차 평이 매우 안 좋았다고 전해진다.#
군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소장이라는 군 고위직까지 올라갔으면, 함께 근무했던 부하나 동료로부터 전해지는 이런 저런 미담 하나는 남기기 마련인데, 노상원은 같이 근무했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엮이는 것을 기피했다는 보도가 있을 정도로 문제가 많은 인물이었다. 심지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진술에 따르면,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노상원과 친하게 지내자 노상원만큼은 가까이 지내면 안된다라고 수 십차례나 간언을 했을 정도라고 말했으며 여 전 사령관 본인도 주변에 "노상원과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보사령관 시절, 운전병에 대한 갑질 논란으로 그 당시 박찬주 대장 건으로 군대 내 갑질로 한창 시끄러울 때 함께 언급된 적이 있었다.
2018년 10월 1일에 육군정보학교장 시절 교육생 부하 여군을 성추행[14]한 혐의로 보직해임되었다. 이후 구속되었으며 2018년 12월 6일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15]을 선고받았다. 1심 선고 이후 항소했으며, 2019년 3월 19일 고등군사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1 #2
장성급 장교 사이에서도 그가 부대 내 여군 교육생들에게 자꾸 집적댄다는 소문이 파다했으며, 결국 큰 사고를 치고 말았다. 정식으로 기사화된 바 없으나 이 때의 죄질과 범죄의 성격이 단순 성추행이 아니라 성폭행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며 이러한 주장을 트위터에서 폭로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다.
성폭력 전과가 없고 직업에 따른 불이익이 크다는 이유로[16] 성범죄자 공개 및 고지 명령은 면제되었다.
본인은 '좌파정권의 찍어내기 때문에 군에서 쫓겨났다.'고 생각해서 한을 품었다고 하는데, 당시는 미투 운동으로 안희정, 오거돈 등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더 많이 처벌받거나 낙마했다. 오히려 초급간부 시절부터 사고 친 것을 육사 출신의 윗선에서 여러번 무마해준 것에 익숙해져서 자신이 "좌파정부"에게 불이익을 받았다고 인지하고 있다.
12월 23일 노상원의 수첩을 확보한 경찰이 "수첩에 NLL에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한다는 표현이 적힌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국회 봉쇄, 정치인·언론인·종교인·노조·판사·공무원 수거 대상, 수용 및 처리 방법 등의 단어가 적시돼 있었다"고 발표했다. # 이는 서해 NLL에서 북한군이 남측을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북풍을 일으키는 방안을 검토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내용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사살이라는 표현이 있었냐는 질문에 "사실에 부합한다"라고 답했으며, 수첩에 오물풍선에 관한 표현도 있었느냐는 질문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
노상원의 수첩에 백령도 작전이라는 단어가 적혀있었다. 수첩에는 정치인, 종교인, 판사 등을 수거대상으로 적고 사살이라는 표현도 사용됐는데, 수사 당국은 백령도 작전이 사살 계획 일환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수첩에는 북한 등 불상의 공격을 통해 배가 폭발하는 등의 내용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
노상원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오물 풍선의 원점을 타격했을 경우 벌어질 일에 대해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논의한 적이 있었으며 자신은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해명했다. 당시 노상원은 "원점을 우리가 타격하면 저쪽에서 반대급부가 있는데, 연평도 같은 데 예를 들어서 포 때려버리면 그 다음에 우리는 어디 평양 때리나, 그럼 전쟁 난다"고 말했다고 한다.
불명예전역이기 때문에 군인연금 등 전역군인이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도 박탈당한 것으로 보이는데,[19] 이로 인한 생활고 탓인지 전역 후에는 아기보살이라는 안산의 점집에서 일했다고 한다.# 심지어 동료 무속인은 노상원을 영적인 기운이 있는 보살[20]님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 이외에도 구더기를 먹여 키운 닭인 "뱀닭"[21]을 팔았다는 보도도 있다.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의 공통점이 많다. 그래서 더더욱 서로 동조하고 같이 움직일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대전 소재 고등학교 출신(노상원 대전고 / 문상호 보문고), 정보 병과, 7사단 수색대대장 출신 (추가로 노상원은 7사단 5연대장도 지냈다), 정보사령관 출신.
이력들 보면 위로는 김용현과 겹치고, 아래로는 문상호와 겹친다. 김용현과 겹치는 부분은 프로필의 주요보직 항목 참고. 노 전 사령관의 자녀 유무 등 가족관계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노상원 정보사령관 프로필, SBS 8 뉴스 날씨 남유진 기상캐스터 “육사 41기 나이 학력 군인 계급 고향 아기보살 점집 무당 성추행 장군 연금 뱀닭 재산”
세부패밀리CebuFamily
쓰레기 마을 모든 가구에 쌀 나눔을 했습니다ㅣ망이나살, 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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