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철 검사 프로필, 연합 뉴스센터 이상철 앵커 이보현 아나운서 “사법연수원 29기 나이 현대고 학력 수원지검사장 윤석열 고향 가족 재산 직급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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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법 개정으로 고검장, 검사장은 삭제되었다. 그러나 인사 운영상 고검장, 검사장이 없어지지 않은 것은 물론 부장검사, 차장검사 같은 과거 암묵적으로 운용되던 직급이 다 있다. 심지어 '부부장검사'라는 직급까지 생겨버렸다.
법적 근거는 없지만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직급들을 살펴보자면 세부적으로 평검사→부부장검사→부장검사→차장검사→지방검찰청 검사장→고등검찰청 검사장→검찰총장 순으로 승진한다. 차장검사를 지청장급과 차장검사로 나눠서 보기도 한다.
크게 보자면 평검사→고검 검사급(부부장검사, 부장검사, 차장검사)→대검 검사급 or 검사장급 (지검장, 고검장)→검찰총장으로 나눈다. 인사이동 시 세 번에 걸쳐 나눠서 하는데 대검 검사급을 먼저 하고 며칠 후 고검급 검사, 평검사 인사순으로 한다. 고검급과 평검사는 묶어서 한 번에 인사이동하는 때도 종종 있다.
평검사(3급대우) -> {부부장검사(11-13년차)} -> 부장검사(12-19년차) -> 차장검사(19-20년차) -> 검사장(준차관급) ->고검장(차관급) ->검찰총장(장관급)
검사장급 직위로는 대검찰청 차장검사, 고등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검사, 지방검찰청 검사장, 고등검찰청 차장검사가 있다. 한마디로 검찰총장 아래이나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보다는 높은 직위가 검사장급에 해당한다.
차관급 검사장 54명
지방검사장급의 경우도 2018년 차관급 예우와 관용차 제공이 폐지된 이후 2019년부터 명예퇴직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1급 상당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검사장 연봉
검사장의 급여는 중앙 행정부처 차관과 비교할 때 적은 편이다. ‘검사의 보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경력 20∼25년차 검사장의 경우 평균 13∼14호봉의 기본급 6591만8400∼6990만9600원(지난해 기준)을 포함해 대략 8500만 원 안팎의 연봉을 받는다.
김유철 검사 프로필,
출생 1969년 8월 5일 (55세) 서울특별시
학력 현대고등학교 (1회 /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 / 학사)
현직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경력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검찰청 공안3과장
대검찰청 공안2과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동산경제범죄전담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기업범죄전담부장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대한민국의 검사. 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1969년에 태어났다. 현대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0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9기. 이후 검사에 지원하여 검찰에 입문했다.
검사로 재직하며 대검찰청 공안3과장, 2과장, 서울동부지검 부동산경제범죄전담부장, 서울중앙지검 금융기업범죄전담부장,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2020년 1월에는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으로 전보되었다. 이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은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 "(김유철을 포함한) 대검 과장급 중간 간부들은 인사 대상에 포함하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냈던 이력이 있다.#
2021년 6월, 부산고등검찰청 검사로 자리를 옮겼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진행한 첫 검찰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으로 영전하였다. 검찰 인사 보도자료, 인사이동 내역
2023년 9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발령되었다. 인사이동 내역, #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회가 있는 여의도를 관할하는 서울남부지검장으로 공안통을 배치한 것.
2023년 9월 8일에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2024년 총선을 대비해 부정 선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 위주로 돌아가는 검찰청이 되도록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행사나 의전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수사와 공판 집행 등 형사법 집행 기관으로서 검찰의 본연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1]
2024년 5월 검찰 인사에서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었다.
심재철 전 남부지검장의 정치검사 행보를 비판하는 글을 검찰 내부망에 올린 적이 있다. 이 글에서 심재철 검사가 특수통 후배들에게 본인이 한동훈보다 더 잘할 수 있으니 줄을 이 쪽으로 서라고 말한 일화가 소개되었다. 심 검사가 조국이 무혐의라고 주장한 후 양석조 검사에게 민망한 말[3]을 듣게되었다는 이야기도 실려있다.[4]
2020년 1월 법무부(당시 추미애 장관)가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에 남겨달라고 마지막까지 요청했던 검사 6명 중 1명이다.[5]
김유철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이 30억9748만3000원
김유철 검사 프로필, 연합 뉴스센터 이상철 앵커 이보현 아나운서 “사법연수원 29기 나이 현대고 학력 수원지검사장 윤석열 고향 가족 재산 직급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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