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장 이용민 중령 프로필, 연합 뉴스잇 구하림 기자 김빅토리아노 최아영 아나운서 “해병 851기 가족 부모 고향 채상병 사건 관련 인물”

대대장 이용민 중령 프로필, 연합 뉴스잇 구하림 기자 김빅토리아노 최아영 아나운서 “해병 851기 가족 부모 고향 채상병 사건 관련 인물”

연합뉴스TV 프로그램명 방송시간 진행자
뉴스잇 평일 17:45~18:45 구하림 기자 프로필, 김빅토리아노 [GO! 스포츠] 최아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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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언론정보학부 11학번 구하림
11학번 나이
08학번 나이, 36세, 1989년생, 뱀띠. 09학번 나이, 35세, 1990년생, 말띠. 10학번 나이, 34세, 1991년생, 양띠. 11학번 나이, 33세, 1992년생, 원숭이띠.

** 포병여단 포7대대장 이용민 중령 프로필, 
**이용민 중령 프로필 
가족 5명이 해병대 출신
이용민중령은 해병대 병사 출신 지휘관
형도 병사 출신 영관급 동기(소령 제대)
(장남 이홍출·해병 795기, 차남 이용민·해병 851기) 1999년
2003년에 해병대 임관
아버지가 해병대 출신이시기 때문에 아버지의 교육과 집안 환경에 큰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해병대인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지금이 두 번째 군생활입니다. 병생활을 마치고 장교로 다시 해병대에 지원했어요. 제 친형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친형도 포항에서 포중대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형제가 해병대로
결혼까지 미루며 해병대를 사랑한 이용민대위
 유례없는 자랑스러운 3부자 해병대
두 아들이 모두 해병대(장남 이홍출·해병 795기, 차남 이용민·해병 851기)를 제대하여 해병대 선·후배가 되었고, 제대 후 다니던 학업(강원대)을 마치고는 아버지 앞에 나란히 무릎을 꿇고 앉아서 “아버님의 평소 신념을 따라 저희 형제는 충실한 해병이 되려고 장교로 다시 들어가서 해병대에 기여하겠습니다”고 자신들의 뜻을 아뢨다.
그리고 한 날 한 시(2003년 3월 18일)에 해간 89기 전형시험에 합격하여 그해 6월 27일 형제가 나란히 해병대소위로 임관했다.
2003년 3월 동아일보, 경향신문을 비롯 전국 일간지에 형제가 해병대장교로 입교한 일이 건군, 창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대서특필하여 두 아들에 대한 기사가 나갔다.
임관 15년차인 지금은 형제가 나란히 해병대 포병 소령으로 승진되어 금년에 해군대학에 입교, 고급장교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두 아들을 키워낸 아내 홍순임 여사는 왕년에 국가대표 투척선수였다.
이경도(左2), 홍순임(左3) 부부와 장남 이홍출(右), 차남 이용민
장남 이홍출 소령은 해병대사령관 표창은 물론 육군대장, 해군대장 표창을 받았다.
차남 이용민 소령 역시 같은 케이스였다.
그것도 타군 장교들의 건의에 의해 표창 받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장남은 중앙돌파 능력과 남에게 굴복하지 않는 체력 소유자로 태권도 4단의 체력을 가졌고, 차남은 남과 싸우지도 않지만 지지도 않는 단단한 체력의 태권도 3단 소유자입니다”

이경도 전우는 72년 전(1947년)에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34살에 상경하여 서울사람이 되었다.
1963년 진주사범병설중학교를 졸업하고, 1973년에 야간부 진주공고를 졸업하고, 1993년에 수원과학대(수원공전)를 졸업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10년 뒤 늦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또 20년 후에 대학을 졸업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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