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제인물

‘열린음악회’ 바리톤 고성현 성악가 정경, 투우사의 노래 "결혼 부인 자녀 나이 교수 학력 고향 가족 종교 소속사" 프로필

반응형

‘열린음악회’ 바리톤 고성현 성악가 정경, 투우사의 노래 "결혼 부인 자녀 나이 교수 학력 고향 가족 종교 소속사" 프로필

‘열린음악회’ 2022년 7월 10일 미리보기 / 18:00 방송 제1388회 
녹화일시: 2022.06.07 (화) 19:30~ 
방송일시: 2022.07.10 (일) 18:00~ (60분) 
장소: KBS홀 

10. Chanson Du Toreador (투우사의 노래) <오페라 카르멘 中> / Bar.고성현+ Bar.정경+스칼라오페라합창단 
11. 통증, 너를 기억하는 신호 / ‘열린음악회’ Bar.고성현+ Bar.정경 
12. Erlkönig (마왕) / ‘열린음악회’ Bar.정경 
13. My Way / Bar.고성현+스칼라오페라합창단 

MBC 주말극에 출연하는 고성현 성악가.

고성현 성악가 연기 도전 MBC 주말 드라마에...
세계적인 바리톤 거장인 고성현 교수가 드라마에 출연한다. 고 교수는 전주 출신으로 현재 한양대 교수 입니다.

고 교수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첫 발을 내딛는다. 극 중 한정은(이수경)의 아버지이자 한애리(윤미라)와 과거 뜨거운 사랑을 나눴던 명진 역이다. 고 교수는 극중에서도 음대 교수를 맡습니다.  

그는 이번 연기 도전에 대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성악에 대중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라며 "성악도 힙합, R&B처럼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음악장르로, 요즘 ‘팬텀싱어’ 열풍과 더불어 성악의 부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촬영장에서 배우 윤미라와 첫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연기를 소화해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다. 중견배우로서 연기 베테랑인 윤미라는 배우 연기에 첫 도전하는 고성현에 대해 "호흡이 정말 좋다, 표정은 물론 낮고 굵은 목소리 그 자체만으로도 편안함을 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배우 윤미라와의 극중 연기 장면.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고성현은 "왜 나왔을까 하는 의문보다는 힘든 세상사에 음악으로 치유받을 수 있도록 연기하고자 한다."며 "무대의 먼지 맛을 알고 삶의 외로움을 아는 편안한 옆집 아재로 생각하시면서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 교수가 출연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주말극으로 4일 토요일 24회에 이어 5일 일요일에 25회가 이어 짐니다.

 

성악가 고성현 프로필 
 대한민국의 성악가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2년 (60세), 전라북도 전주시
앨범: 시간에 기대어
한국의 성악가바리톤1962년 출생옥관문화훈장전주해성고등학교 출신서울대학교 출신대한민국의 교수예체능 교수한양대학교 재직
학력 전주해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로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학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 / 석사)
밀라노 La Scala 아카데미아
오지모 아카데미아
성부 바리톤 (드라마틱 바리톤)
소속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종교 기독교
한국의 성악가이자 드라마틱 바리톤,
現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아버지는 교회의 목사셨고, 친형은 같은 성악계에 바리톤으로 있다.
본래 의사를 꿈꾸었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는데, 고등학교 음악 선생님께서 "너는 성악을 하면 잘할것 같다."라는 권유로 입문을 했고, 그 다음해 고교생 성악 콩쿨에 입상을 했다고 한다. 또한 성악을 시작하게 된것이 교회 목사이신 아버지와 성악을 이미 하고있던 친형의 영향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81학번 입학 동기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인기 뮤지컬 배우 민영기의 스승으로 뮤지컬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민영기의 인터뷰마다 항상 언급되는 스승님이 고성현 교수이기 때문. 유럽에서 공연 중이던 고성현이 33세의 젊은 나이로 귀국, 한양대 교수로 부임한 첫 해 맡았던 제자가 민영기였고, 제자들과 나이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함께 축구도 하고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유럽 공연 계획도 일체 잡지 않았다고 한다. 이탈리아 유학을 갈지,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걸을지 고민하던 민영기에게 흔쾌히 후자의 길을 권유한 것도 고성현 교수였다고 한다. 민영기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할 때도 기뻐해주셨고, 이후 새로운 배역과 창법을 모색할 때마다 고 교수 집을 찾아가서 CD 수십 장을 빌려올정도로 사제간의 돈독한 인연을 지켜가고 있다.
애연가로 알려져있다. 1997년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는 '담배연기가 목의 기름기를 뺀다고 강조하기도 한다.'라는 얘기가 있고, 몇 장의 사진 속엔 그의 손에 연초나, 전자담배인 아이코스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있다.
2015년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서 추모곡 청산에 살리라를 열창하였다.
2022년 오페라 데뷔 40주년을 맞아 5월 20일 콘서트와 NFT를 발행하였다.
대학교 4학년 때 결혼해 ‘벨칸토가 도대체 뭐라고’ 그 무지개를 찾아 떠나온 이태리 유학길이다.
짐은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어찌할 줄 몰라 당황했지만 우선 이삿짐용 이민 가방 두 개와 아이 보행기를 움켜쥐고 아내를 부추기며 낯선 숙소의 문을 무조건 두드렸다. 

성악가 고성현 화보

‘열린음악회’ 바리톤 고성현 성악가 정경, 투우사의 노래 "결혼 부인 자녀 나이 교수 학력 고향 가족 종교 소속사" 프로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