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프로필,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시사회 “본명 김서현 결혼 남편 차세찌 나이 화보 키 시아버지 차범근 가족”
41세 한채아, 33세 한선화
'교토에서 온 편지' 언론 시사회
**배우 한채아 프로필
출생: 1982년 3월 24일 (41세), 부산광역시 사하구
배우자: 차세찌 (2018년–)
키: 167cm
부모: 김성용
본명: 김서현
http://instagram.com/chaea_han/
신체 164.5cm, 46.8kg, A형, 230mm
학력 방어진고등학교 (졸업)
가족 아버지 김성용[2], 어머니
시아버지 차범근, 시어머니 오은미, 시누이 차하나, 시숙 차두리
배우자 차세찌(2018년 5월 6일 결혼 ~ 현재)
딸 차봄(2018년 10월 30일생)
데뷔 2006년 M/V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봄
종교 개신교
연예인치고는 늦다면 늦은 나이인 만 24세에 데뷔했다. 그래서 데뷔 때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1984년 생으로 나이를 속였다.[3] 그래서 첫 촬영할 때 현장 스탭들이 자기보다 동생들이라 놀랐다고 한다. 다만 본인은 그때라도 데뷔한 게 좋은지, 가장 힘든 시간이 데뷔 전이었다고 한다.
부산 출생이지만 울산에서 성장했다. 때문인지 예능에서 김태희와 함께 일명 울산 5대 미녀 중 하나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선 날 때부터 본인 외모에 자신있었다고 드립도 치지만, 과거 인터뷰에선 자기 얼굴과 연기력으로 과연 배우라는 직업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때문에 술도 많이 마셨는데, 나도 할 수 있다고 맘을 바꾸고 나니 만사가 편해졌다고.
결혼 후 한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걸 제외하곤 연예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나마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2021년부터 다시 드라마에 출연하며 조금씩 활동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2020년 8월말 미스틱액터스와 계약만료되었고, 후에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되었습니다.
2023년 100평의 한강뷰 집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1] 출생시 본명은 '김경하'였고 데뷔 당시까진 동일했으나 얼마전 '김서현'으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차세찌와의 결혼에 대한 여러 기사 중 기사 말미 차범근의 응원글에서와 종합 기사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현대중공업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한채아의 히트작인 이웃집 웬수 시절에 배우들의 나이가 소개되어 있다. 2010년 방송된 드라마로 홍요섭은 1955년 생이라 만으로 55세, 1959년 생인 김미숙은 51세, 1976년 생인 최원영은 34세, 한채아는 26세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역산해 보면 1984년 생이다. 지금은 프로필 및 나이에 관한 내용들이 샅샅히 지워졌지만, 그 당시 프로필에도 1984년 생으로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배우 한채아가 “부산 출신이지만 사투리 연기를 해본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채아는 24일 오후 서울 이촌동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제가 부산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살았다. 근데 부모님과 저의 고향에서 촬영을 한 건 처음이었다”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 배급 판씨네마,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책임감 때문에 고향 집을 떠날 수 없었던 첫째 혜진(한채아 분), 작가를 꿈꿨지만 빈 손으로 돌아온 둘째 혜영(한선화 분), 가족을 떠나 서울에서 자유를 꿈꾸는 막내 혜주(송지현 분)가 50년 간 비밀로 해온 엄마 화자(차미경 분)의 비밀을 알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장르의 영화 입니다.
부산 영도에서 나고 자란 세 자매는 우연히 오래된 일본어 편지 꾸러미를 발견하고 50년 간 엄마가 가슴 속에만 묻어왔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첫째 딸 혜진을 연기한 한채아는 “고향이라는 장소가 주는 편안함과 그만의 정서가 있어서 모든 게 저와 잘 맞아떨어졌다”고 연기를 할 때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었던 점을 꼽았습니다.
‘교토에서 온 편지’의 극장 개봉은 12월 6일 입니다.
배우 한채아 몸매 각선미 화보
배우 한채아 프로필,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시사회 “본명 김서현 결혼 남편 차세찌 나이 화보 키 시아버지 차범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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