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 윰댕 프로필, 대도서관 이혼 “본명 이채원 결혼 전남편 자녀 나이 인스타 리즈 청바지 화보 키 학력 고향 가족”
대도서관·윰댕 합의이혼 "베프 됐다…'돌싱글즈'→'나는솔로' 출연 적극 지지"[종합]
아프리카 BJ 윰댕 프로필
윰댕은 대한민국의 1인 크리에이터이자 유튜버이다. 윰댕이라는 별명은 윰댕의 친구들이 개명 전 이름인 '이유미'를 '윰 윰'이라고 불려 생겼다. 위키백과
출생: 1985년 1월 3일 (38세), 울산광역시 언양읍
배우자: 대도서관 (2015년–)
키: 172cm
본명: 이채원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경주 이씨 (慶州 李氏)[2]
신체 172cm[3], 68kg[4], A형
가족 부모님, 오빠 아들 이건우(2011년생)[5]
학력 한밭대학교 (중국어 / 학사)
직업 유튜브 크리에이터
엉클대도 이사[6]
몽페쉬 대표
소속 DIA TV 로고│CJ ENM 로고│윰꽃 로고 0702
차량 KG 티볼리 에어[7]
휴대전화 iPhone 13 Pro[8]
팬덤명 댕댕단
첫 방송일 2000년 3월 15일[9] (첫 방송일로부터 +8538일, 23주년)
https://www.instagram.com/yumcast11
윰댕은 세이클럽에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 중인 대한민국의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이자, 아프리카tv 초창기 시절 "아프리카tv 4대 여신"이란 타이틀을 당당하게 거머쥔 아프리카 BJ 중 한 명이었다. 예전에는 잉잉이긔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12] 콘텐츠로는 주로 토크와 보이는 라디오로 활동했으나, 최근에는 게임[13], 쿡방[14], 야외 촬영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여름 특집 콘텐츠로 공포게임 상영관을 진행하고 있다.
해금을 배운 적이 있다. 간단한 동요나 노래는 몇 곡 가능했는데, 해금을 켤 때마다 시청자들끼리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다가 결국 금지단어급으로 올라가버렸다. 현재는 그만 둔 듯하다.
야한 드립을 칠 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다. 시청자들은 야한 드립이 나올 타이밍이 되면 항상 윰댕의 입꼬리를 주시한다고. 떡각이니? 매니저 홍해녀의 거친 숨소리
2015년,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아버지 카드로 무려 700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확인결과 윰댕에게 온 것은 약 500만원/별풍선 4만개 가량이라고. 윰댕은 이 금액만큼을 아버지에게 돌려주면서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23]
[1] 원래 이름은 이유미였으나 사주에 좋지 않은 이름이라 해서 이채원으로 개명했다. 덧붙여 윰댕의 어머니의 이름 뜻도 좋지 않아서 함께 개명했다. 윰댕이라는 닉네임도 '유미'라는 이름의 줄임말에서 나온 것.
[2] 출처
[3] 재면 170cm가 나오지만 170cm 사람과 키를 재보면 본인이 더 커서 172cm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한다.
[4] 신장 이식 후 복용 중인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72kg까지 체중이 증가했다가 12월 12일 몸무게 공개 영상에서 현재 61kg라고 밝혔다. 그리고 2019년 9월경에는 57kg로 감량했다는 동영상을 업로드. 출처1, 출처2 수술 전 몸무게는 52kg. 그리고 2022년 8월 17일, 현재는 68kg라고 밝혔다. 출처3
[5] 첫 남편 소생. 두번째 전 남편 대도서관과는 자녀가 없었다.
[6] 현재 엉클대도를 나와 몽페쉬에만 관여 및 소속이 되어 있다.
[7] 2020년까지 토요타 프리우스 C를 소유하고 있었다.
[8] 2022년까지 갤럭시 S21+를 소유하고 있었다.
유튜버 대도서관, 윰댕이 합의 이혼했다. 하지만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가까이 지내고 있다는 입장 입니다.
30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중대 발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대도서관은 "이번에 저희가 윰댕님이랑 제가 합의이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한 두 달 전쯤부터 결정이 됐다. 두세달 정도 전에 얘기가 나왔다.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 이런식으로 얘길 했다. 그러면서 각자 살 집들로 이사를 가게 됐다. 윰댕님은 원래 7월 말에 이사하려고 그랬는데 급하게 이사를 가게 돼서 7월 초에 나갔다. 저는 아마 다음달 말정도에 이 집을 정리하고 이사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결혼했던 두 사람은 약 8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대도서관은 "안좋은 일로 헤어지는건 아니다. 저희가 살다 보니까 서로 더 일에 집중하고싶기도 하고, 원래 우리가 친구로 더 잘 맞을수 있는데 가족으로 살다보니 부딪히는 부분들이 생기기도 했다. 그런 부분들이 조금씩 쌓이다 보니 서로에 대해 자유롭게 사는게 좋지 않겠냐. 그리고 친구로 지내는게 훨씬 더 좋지 않겠냐고 해서 (이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윰댕님은 이사 갔지만 한주에 한번씩 보고 연락도 자주한다. 오히려 이혼 결정된 다음부터 훨씬 친해졌다. 오히려 가족이라는 부분들에 대한 부담감 내려놓으니 지금 굉장히 친구처럼 더 친한 상태다.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같이 놀고 하면서 좋게 좋게 헤어지고 있다. 재산분배 같은 경우는 각자 번걸 각자 가져가자고 협의가 됐다. 서로 뭐 더 주고 자시고 할거 없다. 대신 앞으로 살면서 서로 도울거 있으면 돕고 필요한거 있으면 해주고. 친구처럼 잘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들 건우는 윰댕과 함께 지내고 있다. 건우는 윰댕과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대도서관은 "회사는 원래 따로 돼있다. 그건 전혀 문제 없다. 각자 사업에 도움될거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단꼬(반려견 단추, 꼬맹이)는 제가 같이 살고 있다. 아들 건우도 알고 이해했다. 이미 적절하게 이해할수 있는 나이다. 이해 못하는거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안좋게 헤어진건 아니다. 서로 좋게 얘기했고 서로의 상황에 집중할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고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다. 저도 오히려 그렇게 되니 마음이 편하고 즐겁더라. 많이 응원해주셨고, 이혼을 해서 안타깝게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저희는 이혼했지만 서로 친구처럼 더 오래갈수있는 사이가 된것같아서 좋은 것 같다.
서로 덤덤하다. 그런 느낌이다. 오히려 만날때마다 얘기하면 더 재밌어진것같아서 좋다. 미안하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지 않다. 지금 저는 오히려 더 좋다고 본다. 괜찮다. 즐겁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대도서관은 이날 전 아내가 된 윰댕을 게스트로 불러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윰댕은 "저희가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그렇다. 솔직히 그동안 서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 번아웃도 오고 저도 그랬다. 굉장히 서로 힘든 시기가 있었고 헤어지자, 굳이 이렇게 서로 상처줄 필요 있냐고 얘기했다. (이혼을) 결정하고 나니 오히려 친해졌다. 부부사이에선 싸우고 부딪힐만한 일이 사라졌지 않나. 그래서 오히려 편하고 만나면 편하게 밥먹고 얘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윰댕은 "제가 '돌싱글즈' 나가라고 얘기했다. '돌싱글즈' 나가서 전 와이프가 신청해줬다 하고 나가라. 본인이 나가면 난리난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지 '한번 나가봐라. 신청 넣어주겠다'고 얘기했다. 아직도 그런 착각에 산다. 나가면 몰표받는다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대도서관은 "농담으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고, 윰댕은 "지금은 오히려 사이 편하고 저도 이사 나가고 한달 정도 됐는데 건우도 잘 적응했다. 집정리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이제 끝났다"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대도서관은 "사실 7월 초에 아내 이사갈때 발표하려고 했다. 근데 아내가 건우가 방학 한 후에 하는게 좋지 않겠냐 해서 미뤘다"고 설명했다. 윰댕은 "좋은 경험이었다. 좋은사람이었던것도 맞고. 다만 서로가 생각하는 인생의 가치관이거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 않나. 그에 대해 서로 맞추며 많이 부딪혔다. 둘다 주장이 강해서 말로 지는걸 싫어한다. 의견 충돌이 계속 나니 해결 안되고 집에 휴식 공간이 되는것보다 서로 불편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도서관은 "제가 볼때 마음에 서로에 대해 살짝식 실망하거나 마음에 안드는 분들이 점차 쌓여가지 않냐. 같이 살다보면. 그런게 나중에는 다른데로 불거져 나올때가 있어서 안타깝다. 그런 스트레스 받으며 사는건 아닌것같다. 이러다 나중에 정말로 안좋아지면 그건 더 못참을 일이기때문에 미리 이럴때 이혼하고 친구처럼 좋게 지내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 하는분 있는데 그렇게 생각 안하고 저희는 이게 맞는것같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윰댕은 "결혼을 정리하고 나서 감정의 골이 남아있던게 없어졌다. 미운 감정 하나도 없어졌고 서로에 서운하고 실망한거 없어지고 만나면 웃기고 편하게 밥먹을수 있고 그런 사이가 됐다. 이에 대해 얘기는 드려야겠다 싶어서. 따로 얘기하는 것 보다 같이 말씀드리는게 좋은것 같아서 게스트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영원한 친구", "베프"라고 표현했다. 대도서관은 "친구는 영원히 갈수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며 "진짜 잘아는 베프가 생긴것 같아서 좋다. 여러분들한테 어떻게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지금 이 상태가 편하고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호칭에 대해서는 "보통 만나면 그냥 자기라고 부른다. 뭐라고 불러야되냐. 이름 불러야되냐"며 "나도 모르게 자기야라고 나간다"고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윰댕은 "그럼 위험하다. 나중에 연애 할때라도 위험하다"며 "난 연애에 관심없다. 근데 자기 연애는 언제나 적극추천한다. '나는솔로'도 추천한다. 유튜버 특집하면 꼭 나가라"고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대도서관은 "나쁘게 헤어지기 전에 결정한 일이라 나중에 이대로 더 살았으면 나쁘게 헤어졌을수도 있다. 저희가 사랑을 안했다 이건 아니다. 저는 많은 이혼한 지인들이나 다른사람들 보면서, 티비에서도 보지만 보통 이혼이라는게 안좋은 의미를 담고있지 않나. 근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다. 이혼이라는게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니까. 서로의 인생을 새로 한번 살아보는것도 좋은거고"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윰댕은 "저는 X 남편의 앞날, 인생을 응원하고 더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대도서관은 "저도 X 아내가 하는 일같은것도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윰댕은 "지금 좋은 척을 한다, 사실 슬플거다 하는데 정말 그런 감정이 1도 없다. 둘이서 아까도 TV 재밌게 보고 과자, 김밥먹고 편하게 지낸다. 그런 부분만 잘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이런 경우가 잘 없긴 하지만 이런 부부들도 있다고 생각한다. 헤어지면 굳이 그런 감정 계속 갖고있을 필요 없지 않나. 앞으로가 더 중요한데"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대도서관은 "아내랑 살때도 행복했고, 앞으로도 서로 행복해질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서로 행복할수 있도록 서로 축복해주고 응원해주고 이런게 중요한것 같다"고 말했다. 윰댕은 "진짜 잘살았으면 좋겠다. 밥 잘해먹고 운동도 하면서 일도 좀 하고. 자기 여유 시간도 즐기고 삶을 잘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저도 그렇고"라며 "그래도 유언비어가 덜하지 않을까요? 같이 얘기하면 안 생길수 없겠지만 서로 어떤 상황인지 솔직히 말씀드렸으니 많은분들이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한다"고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도서관은 "앞으로 남사친, 여사친으로서 앞으로 나름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윰댕은 "전 요즘 생방을 잘 안하다 보니 아무래도 대도님 방송에서 이상한 질문 많이 하시거나 어그로 끄는 분들이 계실것 같지만 너무 괴롭히지 마라. 대도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방송 편하게 잘 할수 있도록 오해나 억측, 무례한 질문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대도서관 역시 "아내한테도 너무 짖궂게 굴지 말고 공격하지 않았으면 좋곘다. 공격하려면 저를 공격해라"라고 말했고, 윰댕은 "아니다. 저희 둘다 서로 나쁘지 않게 잘 했으니까"라고 거듭 강조했다. 대도서관은 "나도 자기와 나 사이에 서로 엄청나게 뭘 그랬던건 없다. 그냥 서로의 일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부딪혔던 것 같다"며 "앞으로 대도서관, 윰댕 각자 길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시라"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습니다.
BJ 윰댕 몸매 각선미 화보
아프리카 BJ 윰댕 프로필, 대도서관 이혼 “본명 이채원 결혼 전남편 자녀 나이 인스타 리즈 청바지 화보 키 학력 고향 가족”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