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 프로필, 드라마 ‘악귀’ 김태리 염해상 시청률 “결혼 부인 안희선 자녀 나이 리즈 화보 키 학력 고향 가족 소속사”
김태리·오정세 '악귀', 3회 만 시청률 11% 돌파
'악귀', 3회 만 시청률 11% 돌파
김태리·오정세 갈등 깊어지나
‘악귀’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순간 최고 15.8%를 돌파했다. SBS 영상 캡처
‘악귀’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순간 최고 15.8%를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3회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가구 11.9%, 전국 가구 11%의 시청률을 나타낸 것.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채널 금요일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정상에 우뚝 올라섰다. 채널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9%를 나타냈다. 지난 한주간 (6.26 ~6.30) 방영된 전 프로그램 중 1위의 기록 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산영(김태리)과 해상(오정세)은 악귀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강모(진선규)가 연구노트에 남긴 ‘장진리’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광천시 장진동’이란 이름으로 도시가 들어선 이곳에 오랜 시간 뿌리를 둔 노년층을 중심으로 장진리에 살았던 사람들을 찾아 나선 것. 그 결과 “동생이 장진리에 살았었다”는 이씨 할아버지(문창길)를 만났다. 그는 산영이 내민 약도에 X자로 표기된 곳에 덕달이 나무가 있었다고 기억했다. 어린 아이의 시신을 의미하는 ‘덕’을 매달았던 오래된 풍습의 나무였다. 이씨 할아버지는 이 나무에서 자살한 사람이 많아 ‘자살 나무’라고도 불렸다는 설명과 함께, “죽은 동생이랑 아주 가까웠다”며 강모의 사진도 알아봤다. 그리고 더 많은 정보는 동생의 손녀딸 태영(이하은)이 알고 있을 거라며, 그녀가 이 부근에 살고 세강대에 다닌다고 알려줬습니다.
태영이 산다는 고시텔을 찾아간 산영과 해상은 그 건물에서 3명이 목을 매달아 죽은 자살귀 나무 그림자를 발견했다. 그림자의 나무는 이씨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사진으로 보여준 장진리의 덕달이 나무, 즉 자살 나무였다. 그런데 나무 가지 하나에 시신은 없이 텅 빈 밧줄이 걸려있었다. 해상은 “곧 한 명이 더 죽는다”는 걸 직감했습니다.
하지만 해상이 기관을 통해 알아보니 나무는 이미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폐기 처분된 상태. 그때 할아버지에게 받은 사진 속 덕달이 나무가 변한 걸 발견한 해상은 자살귀가 사진 안에 남았고, 동일한 사진을 가지고 있는 태영이 텅 빈 밧줄의 희생자라는 걸 깨달았다. 산영도 결정적 단서를 얻어 해상에게 알렸다. 태영이 사라지기 전 일했다는 수족관의 사장이 사실은 학생들에게 불법으로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인데, 그 수족관에서 자살귀를 봤다는 것 입니다.
그 사이, 강력범죄수사대 홍새(홍경)와 문춘(김원해)은 세강대에서 발생한 이상한 자살사건을 조사중이었다. 일주일 사이, 고시텔에 살던 4학년 학생 3명이 연달아 자살했다. 타살 의혹은 전혀 없었지만, 학교 대나무숲엔 이들이 숨진 날 하이힐 소리를 들었다는 증언 글이 괴담처럼 퍼지고 있었다. 주변을 탐문한 홍새는 ‘이태영’이란 학생이 변사자 모두를 알았고, 이들이 자살한 뒤 갑자기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이씨 할아버지 집에서 본 세강대 후드티를 떠올린 해상, 그리고 태영의 큰할머니로부터 그녀가 집 창고에 숨어있다는 진술을 확보한 홍새와 문춘이 이씨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이힐을 신고 여자처럼 변장한 사채업자에게 폭행당하고 있던 태영의 목숨을 구해냈다. 조사 결과, 수족관은 급전이 필요한 학생들을 등친 불법대부업체가 아지트로 쓰던 곳이었다. 하이힐 소리 괴담은 변장한 사채업자가 학생들을 협박하러 찾아가면서 생겨난 것이었다. 그 학생들 중 하나였던 태영은 신변을 감추기 위해 나무를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찢어 수족관에 버렸고, 사진에 깃든 자살귀가 그걸 먹은 물고기들에게 옮겨붙었다. 사채업자는 돈을 빌리러 온 학생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그 물고기가 든 어항을 선물했는데, 생활고와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학생들은 물고기에 붙은 자살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태영의 죽음은 막았지만, 불법대부업체에 친구들을 소개했다는 죄책감과 공포에 휩싸여 울부짖는 그로부터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 산영은 절망한 채 한강 다리로 향했다. 자살귀가 붙은 어항을 산영도 받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걱정이 된 해상은 휴대폰 위치를 추적해 그녀를 찾아냈다. 해상이 마주한 산영은 평소와 다른 차가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그리고는 “오랜만이야”라며 소름 돋는 미소를 띄웠다. 해상이 그토록 오랜 시간 찾아다녔던,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드디어 만난 엔딩이었습니다.
염해상 역 염해상 역 **오정세
오정세 : 염해상 역 - 계해년 癸亥年, 돼지띠, 40세, 남.
항상 어딘가 허공을 응시하는 시선과 365일 어두운 옷만 걸치는 미스터리한 남자. 명품 수트와 시계, 고급 외제차, 그리고 고급 주택까지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 교수 월급으로는 불가능한 재력을 지니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귀(鬼)와 신(神)을 볼 수 있었다. 누군가의 얼굴에서 번져가는 붉은 얼룩. 유리창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손자국, 학교 운동장 위를 서성이는 발자국. 주인과 다르게 생긴 그림자. 해상의 눈으로 보는 세상엔 우리와 다른 존재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처음엔 그들이 무서워 보이지 않는 척, 모르는 척 했지만 반드시 찾아야 하는 존재를 찾기 위해 그들에게 집착하게 됐다. 교회, 성당, 절... 종교란 종교는 다 기웃거려보고 도서관의 관련 도서들을 섭렵하다가 민속학이란 학문에서 어렴풋이 그 해답을 찾게 되면서 빠져들게 됐다. 그 누구도 가지 않는, 다 죽어가는 마을까지 가 지역 조사를 일삼는 건 일쑤, 전국의 폐가, 집터, 발굴 현장, 궁과 능, 골동품 가게 등을 찾아 전국 곳곳을 다녔다. 그렇게 알게 된 대다수의 귀신들은 선량한 선신, 조상신이거나 갈 길을 잃은 불쌍한 존재들. 혹은 사람에게 장난만 치고 도망가는 잡신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놈이 드디어 해상의 앞에 나타났다. 구산영이란 여자애를 올라탄 채. 몇십 년 전, 해상의 엄마를 죽였던 바로 그 악귀다. 어렸을 때 해상의 눈 앞에서 붉은 댕기를 손에 쥐고 죽은 엄마. 그 때 처음 그 악귀를 마주했었다. 머리를 풀어헤친 검은 그림자. 사람들을 죽이면서 점점 커져가는 악귀를 산영과 뒤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망연자실한다.
배우 오정세 프로필
오정세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77년 2월 26일 (46세), 의령군
배우자: 안희선 (2006년–)
키: 174cm
자녀: 오시연
소속사: 프레인TPC
학력: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분류 한국 남배우대한민국의 연극 배우대한민국의 영화 배우의령군 출신 인물대한민국의 무종교인1977년 출생1997년 데뷔고창 오씨성일고등학교 출신선문대학교 출신
신체 173.5cm[2], 64kg, A형
가족 부모님, 1남 2녀 중 셋째
배우자 안희선[3](2006년 결혼 ~ 현재)
장녀 오시연(2008년생)
장남 오시원(2012년생)
학력 성일고등학교 (졸업)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학사)
종교 무종교[4]
소속 프레인TPC 로고
주연과 조연 역할의 크기나 비중을 가리지 않고 본인이 하고싶은 작품이 있으면 지나가는 행인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거라는 의사를 밝힌 바가 있다.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동시방영 되는 작품이 있을 때에는 각각의 역할에서 다른 필모의 면모가 섞여 나오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해내고는 한다. 그만큼 연기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고 캐릭터의 색이 겹쳐지지 않도록 연구를 많이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캐릭터 연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작품을 하게 되었을 때에도 캐릭터 연구를 위해,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남매를 만나 조용히 둘의 대화와 소통하는 방법을 관찰하는가 하면, 자폐스펙트럼 이라는 장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성남시 금광동 소재에 위치한 오복슈퍼의 아들로서 명절날이면 아버지인 오홍대 사장님을 도와 연휴기간 동안 도와주며 팬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레인TPC의 모기업인 프레인글로벌의 관계사 프레인 HANCE의 주주다.[5]
2010년 영화 부당거래에서 악역 기자로 출연했다. 검사에게 접대받고 뇌물도 받으면서 입맛에 맞게 기사를 써주는 전형적인 양아치 기자 역할을 잘 보여줬다. 헤어스타일도 수수하고 안경까지 쓰고있는데다 등장신이 적어 알아보기 조금 힘들지만...
2012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의 본격적인 관심[6]을 받기 시작했다. 타짜: 신의 손과 같은 작품에서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대중에게 본인의 얼굴을 알렸다.
2017년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광인의 연기를 너무나도 잘 소화해내며 광기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엄청난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인지도도 높이 올라갔다.
2019년, 연초에는 극한직업에서 '테드창', 가을에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노규태', 연말에는 스토브리그에서 '권경민' 역을 맡으며 성공한 작품 내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가진 캐릭터[7]들을 맡으며 대중에게 본인의 이름과 얼굴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2020년 6월 5일 개최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TV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0년 6월부터 방영된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미술 천재를 연기하는 동시에 7월부터 방영된 모범형사에서 지역 거부의 아들을 연기하는 등 계속해서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 5월 13일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받은 것에 이어 TV 부문 남자 조연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부문 신설 이후 최초의 결과이다.
2019년 ~ 2020년 SBS 로고 스토브리그 권경민 주연
2020년 tvN 로고(2012-2021... 드라마 스테이지 -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 김진묵 단막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문상태
JTBC 로고 모범형사 오종태
2021년 tvN 로고(2012-2021... 간 떨어지는 동거 도재진 형 특별출연 지리산 정구영 주연 TV CHOSUN 로고 엉클 왕준혁 2022년 JTBC 로고 모범형사 2 오종태 특별출연 tvN 로고 작은 아씨들 신현민 1~2회
2023년 SBS 로고 악귀 염해상 주연 넷플릭스 로고 스위트홈 시즌2 임박사 2024년 미정 별들에게 물어봐 강강수 미정
넷플릭스 로고 스위트홈 시즌3 임박사 Mr. 플랑크톤 어흥 [검토중]
한국 배우 신하균과도 닮았고, 일본의 배우 오오이즈미 요와도 닮았다.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유명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꿍이었던 아내를 뒤뜰로 데려가 커서 결혼하자며 일종의 프로포즈를 했고, 그 후로 다른 여자를 만나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아내와 헤어진 것도 아내가 잠시 외국에 체류했던 3개월이 전부였다고. 아내 없이 보낸 3개월이 너무 힘들어서 아내가 귀국을 하자마자 서둘러 결혼했다고 한다. 여전히 아내와는 거리를 걸을 때 손을 잡고 다니고, 쉬는 날이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는 훌륭한 가장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소속사인 모기업에서 최근 새롭게 설립한 프레인 빌라에 방문하는 등 자상한 면모를 많이 보인다.
웹드라마 부탁해요 기홍씨에서 이기홍의 매니저로 출연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동료 배우 박병은[25]과 조달환[* 오정세가 그의 결혼식 사회를
봐 주었다고 한다.]에 의하면 장난기 넘치는 성격인 듯하다.
사석에서는 매우 웃긴 것으로 보인다.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은 오정세를 세상에서 제일 웃긴 사람으로 표현했다.
여초 등지에서 현실적인 이상형이라는 밈으로 유명하다. # 해당 밈에 나온 "바리바리스타"를 본인도 알고 있다.
발달장애 첼리스트 배범준씨와 놀이공원 데이트를 했다. 동생 배씨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문상태와 똑같은 차림을 하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
배우 오정세 프로필, 드라마 ‘악귀’ 김태리 염해상 시청률 “결혼 부인 안희선 자녀 나이 리즈 화보 키 학력 고향 가족 소속사”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
2022.09.20 - [화제인물] - 아가씨 김태리 포토제닉 수상소감 “열애 결혼 남편 이상형 나이 리즈 레전드 단발 화보 실제키 gif 집안 소속사”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