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신지애 프로필, JLPGA 우승 상금 “결혼 남친 이상형 나이 인스타 화보 실제키 학력 고향 가족 종교 세계 랭킹”
'JLPGA 우승' 신지애, 상금·포인트·평균타수 2위로↑…세계랭킹 33위로 상승
지난주 일본 그린에서 맹활약한 신지애(35)가 세계랭킹을 포함한 주요 개인 타이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신지애는 27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8위에서 이번주 33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25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몬다민컵(총상금 3억엔) 마지막 날. 나흘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이와이 아키에(일본)와 18번홀(파5)에서 치른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신지애는 우승 직후에 가진 JL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연장전을 앞두고) 나만의 플레이를 제대로 할 수 있으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접전 순간을 돌아봤습니다.
신지애가 말하는 자신의 플레이란, 확실히 페어웨이를 지킨 뒤 세 번째 샷을 핀 옆에 떨어뜨리고 버디를 잡는 것입니다.
신지애의 예상대로 드라이버 티샷을 페어웨이 왼쪽에 떨어뜨렸고, 5번 우드로 날린 두 번째 샷도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보냈다. 핀까지 남은 85야드 지점에 공을 세웠습니다.
신지애는 "내가 좋아하는 거리를 남겼습니다"라는 말처럼, 이 시점에서 승부가 정해진 분위기였습니다.
54도 웨지를 사용하면 백스핀이 걸리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면 어느 정도의 높이로 치고, 얼마나 스핀을 걸어, 얼마나 공을 홀에 근접시키는 지가 중요해졌습니다.
이미 18번을 돌아본 신지애의 머릿속에는 확실한 이미지가 있었다. "핀까지의 거리보다 2, 3야드 안쪽에 떨어뜨리면 핀 근처까지 볼이 백스핀이 걸릴 것"이라는 계산이 섰습니다.
가벼운 스윙에서 날아간 공은 핀 위 2m 정도 앞으로 떨어진 후 백스핀으로 핀을 향해 굴러간다. 이와이와 갤러리들이 이글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슈퍼 샷'이었지만, 컵의 옆 1m에서 멈췄다. 그리고 신지애는 챔피언 퍼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신지애는 4주 전쯤 돌아가신 할머니를 언급하며 "위닝 퍼트를 치기 전, 할머니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신지애가 일본에서 거둔 우승은 30번째이지만, JLPGA 투어 공식 기록으로는 28승이다. 이제 JLPGA 투어 영구 시드를 따내기 위한 2승이 남았습니다.
신지애는 이번 우승 상금 5,400만엔(약 4억9,0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2위(1억1,904만277엔)로 올라섰습니다.
메르세데스 랭킹에서도 1,302.00포인트를 모아 2위가 됐고, 평균 타수는 70.1682타로 2위다. 톱10 횟수에서도 2위(9회)가 되면서 개인 타이틀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이들 4개의 주요 부문 1위는 올시즌 4승을 거둔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차지하고 있다. 상금은 1억2,395만9,500엔, 포인트 1,792.45pt를 쌓았고, 평균 타수 69.5361타, 톱10 횟수 11회를 기록 중 입니다.
골프선수 신지애 프로필
신지애는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 프로 골프 선수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현재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위키백과
출생: 1988년 4월 28일 (35세), 영광군
형제자매: 신지원, 신지훈
키: 157cm
부모: 신제섭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5위: 2010
LPGA 투어: 11
프로우승: 61
분류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 선수영광군 출신 인물1988년 출생대한민국의 장로회 신자2005년 데뷔연세대학교 출신함평골프고등학교 출신
종목 골프
데뷔 2005년 KLPGA 입회
소속 ThreeBond Co.Ltd.[2]
신체 157cm, A형
종교 개신교(예장합동)[3]
가족 아버지 신재섭, 어머니 나송숙[4]
남동생 신지훈, 여동생 신지원
https://www.instagram.com/jiyai_shin
2016년부터 현재까지 JLPGA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대는 '골프 지존'이라는 별칭을 낳을 정도로 KLPGA의 레전드 선수다. 또한 그는 한국 선수 최초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기록 보유자다.
KLPGA 2006년 시즌 때 평균 타수 69.72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6년 이전까지 투어 최고 기록이었다.[5] 거기에 2008년엔 세계 4대 투어인 LPGA, JLPGA, KLPGA, LET의 대회에서 한 해에 모두 우승을 기록한 최초의 골퍼이기도 하다.그 때는 혹사인 줄 몰랐지...
2010년 신지애가 세계랭킹 1위에 에 올랐을 당시 아시아인으로도 최초였으니, 박인비가 부각되기 전, 박세리 이후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다.[6] 또한 2023년 6월 현재 신지애는 "전 세계 투어 통산 66승"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프로 골프사에 유례없는 일이다.
KLPGA 통산 - 2,057,514,453원 LPGA 통산 42 $6,148,668 JLPGA 통산 2 ¥1,295,380,744 28승
개인사는 평탄하지 못한 편이다.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에서 개척교회를 운영하던 목사의 딸로 태어났으나, 2003년 그녀가 16살 때 이모의 생일잔치에 가던 길에 어머니가 25톤짜리 트럭의 뺑소니에 치여 숨지는 비극적인 일을 겪었다. 덧붙이자면 본인과 아버지는 훈련 때문에 늦게 출발했었고 어머니가 몰던 차에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타고 있었다.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두 동생도 온 몸의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꼬박 1년간 입원해야 했다.[29] 신지애는 이 시기에 병원에서 동생들을 간호하면서 훈련에 매진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받은 어머니의 보험금을 그녀의 아버지는 다른 가족이 아닌 그녀만을 위해 썼고,[30] 그녀는 아버지의 뒷바라지와 자신의 피나는 노력으로 결국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설 수 있게 되었다. 신지애의 아버지는 후에 "하체 힘을 키우기 위해 15층짜리 아파트를 1층부터 15층까지 걸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훈련을 시켰는데, 이 때 훈련을 너무 혹독하게 시켜서 키가 크지 않은 것이 가슴 아프다" 라고 밝힐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가족과 동생들을 끔찍히 아끼고 잘 챙긴다. 신지애의 아버지가 인터뷰에서 공공연히 "지애도 자신이 번 돈을 가족들을 위해 쓰는 것에 아무런 불만이 없다." 라고 밝힐 정도. 신지애의 여동생인 신지원이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진학하였는데, 그 때 신지애는 서울대 앞에 카페를 차려서 동생과 함께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참고로 남동생인 신지훈은 수학 천재로 NASA 주최 수학경시대회에 나가기도 했다.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2010년 중 헤어진 모양이다. 전 남자친구는 역도 선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때 그녀는 처음으로 만사 작파하고 한국에 돌아가려 했다고 한다.
2017년 1월 22일 복면가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하장'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새해 새댁 꼬꼬댁과 같이 박혜경의 '안녕'을 불렀으며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면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무려 7개월 동안 공들여 섭외했다고 하며 2년 동안 국내에서 경기를 갖지 않고 일본에서 뛰고 있다가 새해를 맞이해 나왔다고 한다. 그 동안 쌍꺼풀 수술도 하고 살도 빠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고 언급했다. 조장혁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스포츠 스타 중에 전조를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실력에 감탄했으며 유영석은 실력이 어떻든 어디서 신지애의 노래를 듣겠냐며 지금 상황이 신기하다고 밝히는 등 좋은 평가를 내렸다. 그 뒤 개인기로 골프공과 골프채로 축구공 트래핑과 유사한 개인기를 보여주고 물러갔다.
오랜 기간 뒷바라지를 해 온 아버지를 위해 사진/공예 전문 갤러리인 '혜윰'을 오픈시켜 주었다.
2018년에 아버지가 광주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33]했고, 신지애와 함께 공동 대표로써 갤러리를 오픈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위치해 있다.
신지애 고수 이상형 고백, "바라만봐도 미소가 아름다워"
신지애 “내 이상형은 터프한 꽃남”
"이상형은 목소리가 좋은 남자"
'꿈꾸라' 골프여제 신지애 "목소리 좋은 사람이 이상형"
골프선수 신지애 몸매 각선미 화보
골프선수 신지애 프로필, JLPGA 우승 상금 “결혼 남친 이상형 나이 인스타 화보 실제키 학력 고향 가족 종교 세계 랭킹”
https://www.youtube.com/watch?v=KFao1_JOcO0&t=49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