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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 프로필, 미담 장애 아동학대 사건 “결혼 전남편 이혼 아들 나이 모델레이싱 리즈 인스타 화보 키 고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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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 프로필, 미담 장애 아동학대 사건 “결혼 전남편 이혼 아들 나이 모델레이싱 리즈 인스타 화보 키 고향 가족”

오윤아 미담 글 확산 "아동학대 끔찍한 일 당해…가해자 교도소 갔다"  
 
오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윤아의 미담이 뒤늦게 전해져 눈길을 끕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오윤아님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됐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제 아이가 장애전담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라는 끔찍한 일을 당한지도 3년이 다 돼간다"면서 "도움을 얻고자 언론사에 제보를 했지만 널리 알리지 못했고 (가해자는) 초범이라는 이유로 1심 판결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면식 없는 오윤아 배우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전송했는데, 감사하게 개인 채널에 나의 소식을 올려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줬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해자는 징역 10개월이 선고되어 교도소에 수감됐다며 "진심을 다해 진정서를 써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내일처럼 아파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오윤아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적었습니다.

한편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민이를 육아하고 있다. 오윤아는 최근 한 예능에서 아들을 위해 군대까지 다녀왔다면서 "'민이가 군대를 못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직접 경험해서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여배우 **오윤아 미담 근황
배우 오윤아 프로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위키백과
출생: 1980년 10월 14일 (42세), 울산광역시
배우자: 송 훈 (2007년–2015년)
자녀: 송민
형제자매: 오경제
키: 170cm
 한국 여성 모델레이싱 모델모델 출신 배우한국 여배우1980년 출생2000년 데뷔울산 오씨동구(울산) 출신 인물대한민국의 침례회 신자대한민국의 여성 유튜버방송인 출신 유튜버배우 출신 유튜버샌드박스 네트워크/소속 크리에이터
본관 울산 오씨
신체 170cm[Profile], 53.1kg[4], B형, 245mm
가족 부모님, 언니 오미향, 남동생 오경제[5]
아들 송민(2007년 8월 31일생)[6]
학력 상원초등학교 (졸업)
상원여자중학교 (졸업)
효성고등학교 (졸업)
데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소속사 polaris
샌드박스 네트워크 가로형 로고
종교 개신교 (침례회)[7]
중학교 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웠는데 가세가 기울어 포기하고, 고교 졸업 후 1년여 동안 백수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시작한 게 레이싱 모델이라고 한다. 1990년대 후반에 월 400만원이 들어왔다고 한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레이싱 모델 경력을 잊고 봐도 웬만한 배우들보다 훨씬 연기를 잘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배우활동 초반에는 연기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곧이어 2006년 '연애시대'에서 빼어난 호연을 보여준 결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이후 중요한 주 • 조연 연기자로 자리를 잡았다. 동년배의 주조연급(서브 주인공 급) 여성 연기자 중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유.

다만, 날카롭고 약간의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 톤[8]과 특유의 화려한 외모 때문에 맡는 배역이 약간 제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지만,[9] 웬만한 배역을 다 맡아도 모두 기본 이상 해주었기 때문에 방송 업계에서는 이미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로 거듭났다. 주로 맡는 배역으로는 의사나 경찰 등 도시적인 이미지이며, 악역도 많이 연기했지만 푼수 같은 코믹한 역할도 잘 소화한다.[10]
https://www.instagram.com/ya9579/
2007년 1월에 결혼했으며, 8월에는 아들(현재 15세)을 출산했다. 2015년 6월 2일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양육권은 오윤아가 갖는다고 한다.
2009년 30살의 나이에 갑상선암으로 투병했다. 수술 후 6개월간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이가 어렸을 때 발달이 더디고 영양도 불균형해서 5살일 때 9.5kg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싱글맘으로서 일을 나가야 하니, 아픈 아이를 두고 가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이후 초등학교 3학년 때(2016년)부터 약을 먹어 살이 부쩍 늘어서 자기는 대견한 마음에 SNS에 사진을 올렸더니, "자기는 관리하면서 아이는 뚱뚱하게 키우냐?"라는 악플을 받았다고. 당연하지만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레이싱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하기 전인 2003년 무렵에 1년 정도 가수 데뷔를 준비하며 연습생 생활을 했다. 그 때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하던 가수 아이비와는 현재까지 쭉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 2017년 2월 22일에 방송된 택시에 오윤아와 함께 출연한 아이비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회사 연습실에 처음 방문했을 때 연습생 선배들 중에서 제일 이쁜 언니가 제일 친절하게 맞아 줘서 매우 인상깊었다고. 2012년에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춤은 괜찮았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노래가 안 늘어서, '아무래도 가수는 아닌가 보다' 라고 생각해서 가수를 포기했다"라고 밝혔다.
본래 내성적인 성격으로 연기자로의 전향하는 것을 고민했으나,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 남동생이 용기를 주었다고 한다. 남동생과 닮지 않은 탓에 "친남매가 맞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남동생은 연예계를 떠나서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2살 많은 배우 박솔미와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며, 둘 다 170cm 넘는 큰 키와 볼륨감이 있는 몸매 덕에 더 헷갈린다. 다만, 박솔미가 한재석과 결혼 후엔 활동이 뜸해서 2015년 이후는 그런 얘기 자주 안 나오는 편이다.
선배 여배우인 김성령과 목소리가 묘하게 비슷하다.
선배 연기자인 오유나와 이름이 비슷한 탓에 출연료가 자신이 아닌 서로의 계좌에 입금된 일이 여럿 있었다고 한다.
학대 피해를 당한 장애 아동을 위해 힘쓴 미담이 있다. 사천 장애어린이집 학대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1심에서 가해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사건의 이슈화를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일면식도 없는 배우 오윤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오윤아가 해당 내용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려줘서, 엄벌 진정서도 많이 모여 가해자를 3심에서 교도소에 수감시킬 수 있었다고.

오윤아 몸매 각선미 화보

 

배우 오윤아 프로필, 미담 장애 아동학대 사건 “결혼 전남편 이혼 아들 나이 모델레이싱 리즈 인스타 화보 키 고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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