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교수 정관용 프로필, kbs 시사본부 현근택 변호사 “결혼 부인 고재희 자녀 나이 서울대 학력 천안 고향 가족 종교”
정관용은 대한민국의 시사평론가다. 위키백과
출생: 1962년 10월 10일 (60세), 천안시
학력: 국민대학교,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숭실고등학교
경력: 경희대학교 객원교수
1962년 출생천안시 출신 인물대한민국의 평론가숭실고등학교 출신서울대학교 출신국민대학교 대학원 출신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
종교 개신교
현직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경력 CBS기독교방송 해설위원
김영삼 대통령비서실 행정보좌관
프레시안 정치부 편집장
프레시안 이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미국법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객원교수
대한민국의 언론인, 교수, 사회자이다.
KBS 열린토론, 100분 토론, 정관용 라이브 등의 시사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EBS 초대석이라는 대담프로그램 진행자이기도 하다. 국민대학교 특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KBS 생방송 심야토론을 진행하였고, 2021년 10월부터 현재 KBS 1라디오에서 주말편 시사본부를 진행하고 있다.
1962년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이후 현대사회연구소라는 국책연구소에서 일하면서 1988년에 노동조합을 조직하다가 이듬해 3월 해고되었다.[1] 이후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일했다.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 토론회에서 진행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나름 명대사가 후보토론회 사회자로 나와서 "기획이나 아이템 선정에 무게가 실리게 되는[2] 권한을 위해서 이런 선거를 해야 합니까?" 그리고 박명수는 뜬금없이 정관용 진행자를 찬양하였다.
2014년 4월 21일 본인이 진행하는 JTBC 정관용의 라이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들의 상황을 보도하는 자료화면이 나간 뒤에 멘트를 해야 하는데 "사고 6일째입니다..."에서 그만 더 말을 잇지 못하고 울컥 눈물을 보인 모습이 주목받기도 했다.## 같은 해 4월 28일, JTBC 뉴스 9 보도 도중 손석희가 선체 내 생존 확률에 대해 비관적인 전문가 답변을 듣고 그만 고개를 떨구고 20초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모습이 방송을 탄 것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CBS 표준FM에서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비슷한 이름의 정광용 박사모 회장과 몇 차례 인터뷰를 가졌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방송 3사 합동초청 대선후보 토론에서 토론 진행자를 맡았다.
[1] 1981년 사회정화위원회의 산하 연구소로 발족하여 1983년 재단법인화됐고, 1988년 허화평이 소장으로 취임한 뒤 점차 민간 연구소로 탈바꿈하여 2005년부터 미래한국재단으로 바뀌었다. 또한 허화평은 2007년부터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5공 청산을 외치며 노조의 파업과 반발이 심했는데 허화평이 교회 예배당 같은 곳에 노조원들을 앉혀놓고 파업을 지속하면 전원 해고하겠다며 최후통첩을 날렸다고 한다.
[2] 이 부분에서 본인도 내용의 가벼움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피식한다.
정관용씨는 99년 출간한 자신의 저서 ‘우울한 세상과의 따뜻한 대화’(사람과책)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이혼율이 높아지고 재혼 가정이 늘고 있는 현실을 무시한 채 편견을 심어주는 동화란 생각 때문이다.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며 생활하던 친구에게 좋은 애인이 생겼다. 이 친구가 재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초등학생 아이가 ‘콩쥐 팥쥐’ 동화 내용을 이야기하며 새어머니가 생기면 자기를 구박할까봐 두렵다고 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쌓인 뿌리깊은 편견이 어떻게 사회 구성원들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한 치의 빈틈도 없어 보이는 정관용씨의 가정생활은 어떨까?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머천다이저로 일하는 아내 고재희씨가 출장을 가거나 야근을 할 때 아이를 챙기는 것은 당연히 정씨의 몫. 주말은 대부분 가족과 보낸다.
경희대 교수 정관용 프로필, kbs 시사본부 현근택 변호사 “결혼 부인 고재희 자녀 나이 서울대 학력 천안 고향 가족 종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