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 앵커 프로필, SBS 뉴스브리핑 아나운서 “염색 기자 정치성향 나이 강원고 서울대 학력 고향 워싱턴 특파원 경력”
“우리도 '바이든' 자막 썼는데, 왜 MBC에만 그래?” 발언한 SBS 앵커
26일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내용
주영진 앵커 “왜 MBC만 비판하냐”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발언을 최초 보도한 MBC를 향해 여당 공세가 이어지자, SBS 측이 "왜 MBC에만 맹공을 가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하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이하 유튜브, 'SBS 뉴스'
주영진 SBS 앵커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윤 대통령 비속어 발언 의혹을 두고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등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 앵커는 지난 22일 방송된 지상파 3사 메인 뉴스를 언급하며 "그날 저녁 지상파 3사 메인 뉴스를 보면 SBS에서도 '바이든'이라고 자막을 내보냈고 KBS 메인 뉴스에도 '이 XX들이, X 팔려서…비속어 논란'으로 (해당 보도가) 나갔다. MBC는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이라고 뉴스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상파 방송 3사가 (모두) 메인 뉴스에 '바이든'이라는 자막을 냈는데 국민의힘에선 왜 MBC만 비판하고 맹공을 가하는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1/18(수) *김상일 평론가 장성철 소장 이원삼 교수 조원진
주영진 앵커 프로필
주영진은 대한민국의 기자 및 앵커이며 SBS의 방송기자다. 위키백과
출생: 1967년 10월 28일 (55세),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강원고등학교 (졸업)
방송기자
소속 SBS(기자)
경력 2015.11 SBS 보도본부 시민사회부장
SBS 워싱턴 특파원
1993~ SBS 기자
사이트 기자홈
작품 방송 2건
경력
사내보직
1993년 SBS 공채 3기 기자 입사
SBS 보도국 정치부 기자
S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2009년 SBS 보도국 워싱턴 특파원
SBS 보도국 정치부 차장
2014년 11월 SBS 보도국 정치부 부장
2015년 11월 SBS 보도국 시민사회부 부장
SBS 보도국 선임기자(부장)/앵커
2020년 ~ SBS 보도국 선임기자(부국장)/앵커
뉴스 앵커 경력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2016년 4월 25일 ~ 현재)
2020 국민의 선택 (2020년 4월 15일)
2022 국민의 선택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의 남성 기자1967년 출생서울대학교 출신강원고등학교 출신
양당 패널이 출연하더라도 언론인 입장에서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밝히곤 한다.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SBS PD들이 방송 중에 한 이야기를 참고해 보면, 실제 SBS 내부에서도 주영진 앵커가 정치적으로 상당히 우파적이며, 이런 성향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방송 진행 멘트나 초청 패널 구성에서 드러난다는 평판이 있는 듯하다.
2018년 9월 4일 편집 지시가 이행되지 않자 주영진 앵커가 스태프들을 질책하는 소리가 방송에 그대로 나가는 방송사고가 난 적이 있다.
방송중에 본인 휴대전화를 보며 유명 정치인[2]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실시간으로 읽어주기도한다.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갤럭시 S21 Ultra 팬텀 실버로 보인다.
원래 검은머리지만 흰머리로 염색을 한다는 설이 있었으나 본인이 직접 '염색하지 않는다'고 밝혀 자연적인 흰머리임이 확인되었다.
주영진의 환경과 언행상 보수 성향으로 보인다. 시기상 이명박 정부와 맞닿아 있다는 것이 주된 추측 근거이다. 워싱턴 특파원이라는 요직을 맡으며 정치부 내에서 승승장구 했을 시기가 하금열 SBS 사장과 최금락 SBS 보도본부장이 이명박 정부와 코드를 맞추면서 매우 끈끈한 관계를 과시했던 기간이었다.[3] 또다른 추측 근거 중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4주기 때에 그를 추모하는 칼럼을 쓰기도 했는데 이를 두고 좌파 진영에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4]
주영진 앵커 프로필, SBS 뉴스브리핑 아나운서 “보도국 정치부 기자 나이 강원고 서울대 학력 고향 워싱턴 특파원 경력”
